GS건설, 아프리카 시장 공략 본격화

입력 2012-10-30 08:05:34 | 수정 2012-10-30 08:05:34
알제리 최대 국영석유기업 소나트락과 MOU
최근 인수한 담수업체인 이니마와 시너지 효과 기대

GS건설이 알제리 최대 국영석유기업 소나트락(Sonatrach)과 현지 종합건설(EPC)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아프리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GS건설은 29일(현지시간) 알제리 소나트락 본사에서 유세프 유스피 (Youcef Yousfi) 에너지광물부 장관, 주 알제리 김종훈 대사, 압델하미드 제르귄(Abdelhamid Zerguine) 소나트락 회장과 GS건설 허명수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EPC 합작법인 설립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GS건설은 기존의 이집트 시장에 이어 북아프리카 최대 시장인 알제리에 처음으로 진출하게 됐다. 아프리카 시장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S건설의 합작 파트너인 소나트락은 매출 기준 아프리카 1위 기업(2010년 기준 매출 561억달러)이다. 알제리 내 원유, 가스 생산, 운송, 정유설비, 석유화학설비 운영을 망라하는 알제리 최대의 국영석유기업이다. 지난 5월 정유공장시설 투자에만 100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 상반기 인수한 스페인 이니마사도 알제리에서 30만t 규모의 해수담수화 수처리 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양사간의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도 누릴 수 있다는 전망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중동을 포함한 세계시장에서 정유설비, 석유화학설비 등에 대한 성공적인 수행경험이 풍부한 GS건설의 설계, 구매, 사업수행 능력에 대해 소나트락이 높이 평가하고 있어 이번 합작법인 설립추진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에 EPC 합작법인을, 인도에 설계법인을, 베트남에 부동산개발법인을 두고 현지화를 통한 시장확대를 추진 중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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