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고 결정하는 전세형 전원주택 등장

입력 2012-10-15 11:25:29 | 수정 2012-10-15 11:25:30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4만㎡ 미리내빌리지
3개 타입에 전세가 1억2천만~1억5천만원
2년 계약 뒤 전세금 반환 또는 매입 가능


전세로 살아보고 2년 뒤 매입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전세형 전원주택이 분양 중이다.

미리내개발은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월산리에 41,000㎡규모로 개발한 전원주택단지 ‘미리내 빌리지’의 일부를 전세형으로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지 규모는 가구당 442~627㎡이며 이곳에 3가지 타입의 전원주택을 지을 수 있다. 아파트 기준으로 20~30평형대의 중소규모 면적이다.

미리내개발은 A,B,C타입 모델하우스를 조만간 현장에 공개할 예정이며 계약자는 3가지 타입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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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타입은 거실 침실 데크를 포함해 66.㎡규모다. 독신자 또는 부부가 거주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세가격은 1억2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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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타입은 2층 구조다. 거실 침실2개에 별도의 작업실을 갖춘 80.2㎡규모다. 전원생활을 즐기면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다. 전세가격은 1억5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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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타입은 거실과 침실 2개로 구성된다. 면적은 90.9㎡이며 도심에 거주하면서 세컨드하우스나 별장용으로 설계됐다. 전세가격은 1억4천만원이다.

전세 계약기간은 2년이며 기간이 만료되면 전세금을 돌려받는다. 매입을 원하면 2년 뒤 별도로 마련될 조건에 따라 매매계약을 할 수 있다. 다른 타입의 주택에 전세나 매매계약도 가능하다.

미리내개발의 전원주택을 짓는 데 걸리는 기간은 2~3개월 정도다. 전세 계약을 맺으면 그때부터 주택시공에 들어가는 절차를 밟는다. 미리내개발은 1차로 76필지 규모의 전원주택지를 개발했으며 이미 일부는 토지를 분양받아 전원주택을 짓고 거주하고 있다.

미리내빌리지는 청소년수련장으로 유명한 미리내캠프와 이웃하고 있다. 운영 및 개발주체도 동일하다. 때문에 미리내빌리지 거주자는 미리내캠프의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파3 골프장 승마클럽 축구장 산책로 등이 대표적이다.

단지에는 관리사무실 중심의 보안시설이 구축돼 있다. 외부인의 출입이 통제되고 CCTV가 설치돼 있다. 입주민의 원할 경우 정원관리 및 가사도우미 서비스가 제공된다.

수도권 복선전철 용문역은 단지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다. 수도권 복선전철은 9월25일 청량리~원주까지 연장 개통됐다. 단지 인근에는 병원 우체국 할인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분양 문의:(031)774-3132>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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