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분양가 35%할인

입력 2012-10-09 12:41:00 | 수정 2012-10-09 12:41:01
실입주금 6000만원대 즉시 입주 가능

최근 부동산경기 침체로 파격적인 아파트 할인분양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분양가를 애초 분양가의 40% 수준으로 떨어뜨린 아파트가 등장했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경기 파주시 조리읍에 들어선 ‘파주 푸르지오’ 450가구 중 미분양 상태로 남은 50여 가구가 애초 분양가보다 최대 40% 낮은 가격에 분양되고 있다. 타운하우스를 반값 수준에 할인판매를 하는 사례는 더러 있었지만, 일반 아파트를 이처럼 할인하는 전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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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에 입주한 파주 푸르지오 아파트는 전용면적 110~192㎡로 구성돼 있다. 이 중 할인 폭이 가장 큰 물량은 192㎡형(58평)이다. 분양가(5억 8800만 원)와 발코니 확장비용(1192만원)을 합친 공급원가(5억9992만 원)의 40% 선인 3억6472만 원이면 구매할 수 있다.

157㎡짜리 아파트도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한 총분양대금(4억7500만원)의 35%인 3억2000만 원에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입주한 지 2년이 넘은 지금까지 미분양 물량이 남아 있는 이유는 2008년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기 직전에 서둘러서 밀어내기 식으로 공급된 아파트인 탓에 분양가가 워낙 높았기 때문이다. 한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준공 후 미분양이 장기화되자 미분양세대를 파격 할인 분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근에는 봉일천초·중·고교가 도보 통학거리에 있고 지역에 파주영어마을이 위치하여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특히 봉일천고등학교는 매년 특별 전형으로 서울대 입학 가능한 인원이 배정돼 있어 인근에서도 봉일천고등학교로 진학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다.

기존의 56번 도로를 통해 파주운정신도시로, 98번 지방도로를 통해 일산신도시로의 진출입이 편리하여 신도시의 도시기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파주시청에서 약 3㎞ 거리에 위치해 금촌 생활권의 기반시설 이용 역시 편리하며 앞으로도 경의선 복선화, 제2자유로 개통,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등 지속적인 교통 여건 향상이 기대되어 눈길을 끌고있다.

문의 전화 031)957-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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