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필리핀에서 20억달러 규모 정유 플랜트 공사 수주

입력 2011-11-15 14:21:20 | 수정 2011-11-15 14:21:20
금액 기준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역사상 최대 규모
해외 선진업체들만 수행하던 선행작업에도 참여
올들어 6조원 신규 해외공사 수주...목표 초과 달성


대림산업은 필리핀에서 약 20억달러 규모의 정유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페트론 리파이너리 마스터 플랜 2단계(Petron Refinery Master Plan Phase 2 (이하: RMP-2) 공사로 대림산업은 착공지시서(NTP: Notice To Proceed)를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필리핀 페트론(Petron Corporation)사가 발주한 것으로 필리핀 마닐라 남서쪽 150Km 부근의 바탄(Bataan)주 리마이(Limay) 지역에 기존의 정유공장을 현대식 설비로 신•증설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기사 이미지 보기
대림산업은 지난 4월 RMP-2 프로젝트에 대한 프로세스 통합서비스 및 기본설계, 구매조달서비스 해외 구매조달서비스와 같은 선행작업을 수주해 수행해왔다.

이번 수주는 상세 설계, 구매조달, 공사에 이르는 사업 전반을 대림산업이 단독으로 수행한다는 내용이다. 대림산업은 이달 안에 일괄도급 방식(Lump-Sum Turn Key)으로 계약을 전환해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수주 금액 기준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수주한 역사상 최대 규모로 꼽힌다. 대림산업은 본수주에 앞서 선행작업에도 참여 한 것은 정유공장이 최적의 프로세스로 가동될 수 있도록 여러 라이센서(Licensor)들의 기술들을 통합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그 동안 선행 단계 이전 작업은 높은 기술진입장벽 때문에 세계적인 선진 업체들만이 경쟁하는 사업분야로 평가 받아왔다.

국내 건설업체로는 유일하게 필리핀 시장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림산업은 그 동안 페트론 관련회사들의 정유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준공하여 발주처로부터 이번 프로젝트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따냈다.

대림산업은 이번 공사를 포함해 올해 총 6조원 규모의 신규 해외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군 복무기간은 어느 정도가 타당하다고 보세요?

중국이 미국을 앞서기 위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증권

코스피 2,065.6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45% 툴젠 +1.38%
영원무역 0.00% 국영지앤엠 +0.65%
송원산업 0.00% 엘엠에스 -0.87%
SK디앤디 +3.56% 크리스탈 -1.23%
SK가스 0.00% 테스 -0.82%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1.80%
삼성전자 -0.75%
롯데케미칼 -1.83%
현대제철 -1.29%
엔씨소프트 +4.67%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1.72%
SK머티리얼... +1.44%
셀트리온 0.00%
SKC코오롱PI -0.70%
에스엠 -1.01%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5%
LG디스플레... +2.56%
롯데쇼핑 +5.08%
BGF리테일 +1.00%
삼성전기 +1.3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E&M 0.00%
이녹스 +3.80%
뷰웍스 +1.00%
넥스턴 +8.32%
GS홈쇼핑 +0.59%

20분 지연 시세

포토

많이 본 뉴스

평형계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