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제주 아라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11월 16일 오픈

입력 2011-11-15 10:10:15 | 수정 2011-11-15 11:28:20
제주에 아이파크(I'PARK) 브랜드 첫 공급
11월 22일부터 사흘간 순위별 청약 접수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은 제주시 아라동 아라지구 A2블록에 짓는 아파트 '제주 아라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11월 16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현대산업개발이 제주지역에 10년만에 공급하는 아파트이면서, 아이파크(I'PARK) 브랜드로는 첫 공급이다. 2001년 제주 노형동 '현대I아파트' 준공이 마지막이었다.

지하 1층, 지상 11~14층 총 10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84㎡ 378가구 △107㎡ 208가구 △133㎡ 28가구 등 614가구로 중대형 주택형 위주로 구성됐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형 5개 타입을 비롯해 총 8가지 타입의 주택형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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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들어설 아라지구는 제주시 아라동 1657번지 일원에 위치한 92만5,547㎡ 규모의 도시개발사업지구이다. 중앙로, 연북로, 아연로 등을 통해 제주도 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근에 제주대학병원, 제주대학, 첨단과학기술단지 등 배후수요도 풍부해 향후 거주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분양 관계자는 "아라 초중교, 신성여중고, 대기고, 중앙여고 등을 통학할 수 있고 제주시청, 제주지방법원검찰청, 제주소방서 등 관공서가 모두 반경 3.5㎞ 내에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현대산업개발은 단지 중앙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리조트풍 광장을 조성해 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다. 일부 가구에서는 제주도의 랜드마크인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배치한 것도 눈길을 끈다. 입주민 공동시설인 커뮤니티센터에는 실내골프장과 GX룸, 휘트니스센터, 북카페 등을 들인다.

각 가정에는 효율적 공간 활용을 위한 다양한 수납공간이 설계된다. 특히 손빨래 공간을 중시하는 제주지역 특성을 감안해 보조주방 내 별도의 입식 손빨래 싱크를 마련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부터 사흘간 순위별 청약을 받는다. 계약은 30일 발표되는 당첨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맺는다.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이도 2동 제주소방서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3년 9월로 예정돼 있다. <문의: 064-723-4114>

한경닷컴 김민주 기자 minju1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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