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동탄 푸르지오 시티' 10월31일부터 이틀간 청약접수

입력 2011-10-31 10:07:29 | 수정 2011-10-31 10:07:29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등 탄탄한 임대수요 확보 장점
전용률 49.6% 비교적 높아 공간 활용도 극대화 가능

대우건설이 경기도 동탄신도시 24-3블록에 지을 오피스텔 '동탄 푸르지오 시티'의 청약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 동안 받는다.

경기도 화성시 능동 1065-3번지에 지어지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0층 1개동에 전용면적 기준 31~33㎡ 총 690실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부터다. 인근 오피스텔 분양가가 3.3㎡당 700만원대인 것에 비해 저렴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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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무엇보다 탄탄한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것을 장점으로 꼽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인 'Nano City(기흥, 화성캠퍼스)'와 1,300여여개의 협력업체를 배후에 두고 있는데다,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 증설 공사까지 진행 중이어서 꾸준한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교통여건은 지난 6월 28일 착공에 들어간 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가 2015년 완공될 예정으로 이후 KTX 동탄역이 신설돼 서울은 물론 지방 각 지역으로 이어지는 광역 교통망 체계가 구축될 전망이다. 이미 서울을 오가는 다양한 광역 버스 노선이 지나고 있고 용인서울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등이 가깝다.

오피스텔 내부는 입주민들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평면으로 설계된다. 일부 평면을 2베이로 설계하고 침실을 별도로 구분하는 등 공간의 가변성을 높일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오피스텔 전용률이 49.6%로 상대적으로 높은 편인데다, 지역냉난방 지역에 속해 내부에 별도 에어콘 실외기공간이 없기 때문에 소형 오피스텔이지만 활용도 높은 공간 설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여성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오피스텔의 일부 주차장을 여성전용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다양한 편의시설과 운동시설이 있는 공중 휴게데크(15층)를 설치하고 옥상휴게정원도 들인다.

모델하우스는 동탄신도시 내 라마다동탄호텔 옆에 마련돼 있다.<문의: 1577-4289>

한경닷컴 김민주 기자 minju1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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