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경남 진주서 크기와 가격 낮춘 '다운사이징apt' 분양

입력 2011-10-23 08:01:00 | 수정 2011-10-23 08:01:04
당초 대형에서 중소형 아파트로 설계 변경..401가구 재분양
분양가도 3년 전보다 30%정도 인하한 3.3㎡당 718만~720만원


GS건설이 경남 진주에 주택형과 분양가를 크게 낮춘 이른바 '다운사이징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경남 진주시 상평동 270-14번지에 '진주 센트럴 자이'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9층 6개동 규모, 총 401가구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9㎡형 212가구, 84.5㎡형 150가구, 100.7㎡형 36가구, 120.5㎡형 3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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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전용면적 147~198㎡, 267가구의 대형 아파트로 설계된 진주 센트럴 자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공사가 일시 중단됐었다. 그동안 분양시장 침체로 분양에 나서지 못하다 올초 경기가 서서히 회복되고 지방 분양시장이 살아나면서 GS건설이 재분양 계획을 잡았다. 대신 단지를 대형 아파트 중심에서 중형 아파트 중심으로 바꾸고 분양가도 크게 낮춰 수요자들의 입맛에 맞는 아파트로 구성했다.

첫 분양 당시 제일 작은 주택형이 147㎡형이었지만 설계변경을 통해 전체 분양 물량의 90%인 362가구를 84㎡형으로 배치했으며 가장 큰 주택형도 120.5㎡로 낮췄다.

또 분양가를 3년전(3.3㎡당 998만원)보다 약 30%정도 내린 3.3㎡당 718만~720만원선으로 결정했다.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분양가 상한제 심의를 받았던 가격인 783만원보다 낮게 책정했다는 게 GS건설측의 설명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중소형을 선호하는 주거문화 트랜드에 적극 부합하기 위해 과감히 설계변형을 하고,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분양가를 하향 조정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진주 센트럴자이가 지방 분양시장의 청약열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진주 센트럴자이는 시청, 대형할인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고속버스터널, 진주IC, 문산IC 등을 이용하여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하다. 삼현여중고, 진주중, 진주고, 동명고, 경상(의)대 및 진주과학기술대 등이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오는 28일 진주 주약현대아파트 인근에서 오픈하며, 청약접수는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받는다. <문의 055-763-6333>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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