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 센트레빌2차④평면

현관 창고장, 복도장 등 실내에 수납공간 극대화

입력 2011-09-30 08:01:00 | 수정 2011-09-30 08:04:00
84A㎡ 침실 1개 없애고 거실 넓게 사용 가능
101㎡ 유일하게 침실 2개 모두 붙박이장 제공
145A㎡ 타워형이지만 맞창구조여서 통풍 우수


‘계양 센트레빌 2차'는 각 실마다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눈길을 끈다.

우선 전세대 공통으로 현관에 들어서면 한쪽은 신발장, 다른 한쪽은 사람이 걸어 들어가서 물건을 수납하는 ‘워크인 클로젯’을 설계해 풍부한 수납공간을 선보였다. 자전거처럼 부피가 큰 물건이나 청소도구, 운동용품 등을 정리할 수 있다.

더 많은 수납공간을 원하는 수요자들을 위해 일부 가구에는 선택제를 도입했다. 안방 파우더룸에 설치되는 화장대의 경우, 입주자가 원하면 붙박이장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주방 가구에도 무상 옵션제를 실시해 김치냉장고 스탠드형을 놓는 자리로 두거나 또는 그 자리에 키큰장을 설계해 준다.

인천지하철 부평시장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는 84A㎡, 84C㎡, 101㎡, 121A㎡, 145A㎡ 등 총 5개 유닛이 공개돼 있다. '계양 센트레빌' 1차 때와 달리 2차에는 가장 큰 면적인 전용 145㎡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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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A㎡형은 판상형 구조에 3베이로 설계된다. 전면에 침실-거실-안방, 후면에 침실-주방이 배치되는 맞창구조여서 환기나 통풍이 우수할 전망이다. 방 3개, 욕실 2개로 구성된다.

이 주택형은 침실과 거실 사이에 가변형 벽체가 적용된다. 가족 수가 많다면 기본형(침실+거실)을 선택하고 또는 침실을 없애고 거실을 넓게 쓸 수도 있다.

주방은 양쪽 벽면이 모두 수납공간으로 설계된다. 왼쪽은 수납장을 비롯해 유리진열장이 함께 놓이고 오른쪽은 냉장고 놓는 자리 양옆으로 키큰장이 놓인다. 주방가구는 'ㅡ'자로 배치되고 별도로 아일랜드식탁도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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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C㎡형은 타워형 구조로 현관을 중심으로 가운데 길다란 복도를 두고 왼쪽으로 침실 2개, 오른쪽으로 거실-주방-안방이 위치한다.

복도 벽에는 '매립형 복도 수납장'을 설계해 죽은 공간을 수납공간으로 바꿨다. 내부는 수납장이지만 문을 닫으면 외관은 보통 복도의 모습이다.

복도를 따라 거실-주방 쪽으로 들어가면 주방과 복도를 구분 짓는 벽체가 설치돼 있어 타워형이 주는 탁 트인 개방감은 다소 부족한 느낌이다. 하지만 벽체를 설치한 덕분에 주방에는 넉넉한 수납공간이 확보됐다. 'ㄷ'자형 주방가구를 배치해 주부들 동선을 최소화하면서 수납공간을 극대화시켰다. 보조주방 앞쪽으로는 소형가전기기 수납장도 제공된다.

이 주택형은 왼쪽 침실 2개 사이에 가변형 벽체가 적용됐다. 가족 수에 따라 침실 2개로 쓰거나 벽체를 헐어서 침실 1개를 넓게 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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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형은 84C㎡형과 같은 타워형에 방 3개, 욕실 2개가 설계된다. 때문에 각 실의 크기 차이만 날 뿐 구조와 장점 등이 거의 비슷하다.

따라서 동부건설은 84C㎡형과 차별을 두기 위해 침실 1개에 설치해 주는 붙박이장을 침실 2개 모두에 설치할 계획이다. 입주자가 장롱이나 수납장을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수납공간이 풍부할 것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안방을 광폭으로 설계해 드레스룸 면적이 84C㎡형보다 넓은 것도 차이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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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A형은 판상형에 4베이 구조다. 전면에 침실-침실-거실-안방, 후면에 주방-침실이 배치된다. 방 4개, 욕실 2개다.

이 주택형은 주방에 수납공간이 강화됐다. 키큰장을 비롯해 주부가 걸어 들어가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주방 창고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주방가구는 'ㄱ'자로 놓이고 별도로 아일랜드식탁도 설치된다.

또 가변형 벽체가 적용되는 것이 좀 독특하다. 가변형이 전면에 위치한 침실 2개와 거실 사이 2곳에 적용돼 3가지 옵션이 주어진다. 가족 수가 많을 경우 기본형(침실 2개+거실) 또는 침실 1개와 거실확장형(침실과 거실을 합친) 또는 거실과 침실확장형(침실 2개를 합친)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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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A㎡형은 타워형 구조에 방 4개, 욕실은 2개가 설계된다. 마스터존과 서브마스터존을 명확히 구분해 2세대가 사생활 침해없이 살 수 있도록 설계했다. 현관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마스터존인 안방-거실-주방을, 오른쪽에는 서브마스터존인 침실 3개와 가족실을 배치했다. 가족실은 오픈형으로 지어지지만 향후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서재 또는 DVD룸, 침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주택형의 경우 타워형이지만 판상형의 장점인 '맞창구조'를 띄고 있는 것이 이채롭다. 분양 관계자는 "거실과 주방이 맞창구조여서 환기와 통풍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처럼, 복도를 사이에 두고 양 끝에 거실 창문과 서재공간 창문이 맞창구조여서 환기와 통풍이 유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부건설은 유일하게 계양 센트레빌 1차 분양 당시 없었던 주택형이자 대형 평면인 만큼 차별을 두기 위해 평면은 물론, 인테리어까지 남다른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현관에서부터 거실 공간으로 들어오기 전까지 복도 바닥에 대리석을 깔아줄 계획이며 주방에는 빌트인 냉장·냉동고도 제공한다. 'ㄷ'자형 주방가구 옆으로는 주부만의 공간인 '맘스 스페이스'를 연출해 노트북을 올려놓거나 가계부를 쓸 수 있도록 했다.

안방 욕실도 차별을 뒀다. 샤워부스와 변기부스를 따로 설치해 독립된 공간을 확보했다. 101㎡형, 121㎡형, 145㎡형은 안방 침대공간과 드레스룸-파우더룸-욕실공간 사이에 중문 역할을 하는 슬라이딩 도어를 달아 줄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민주 기자 minju1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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