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아파트 범죄예방 설계 디자인 인증 받아

입력 2011-09-27 11:36:10 | 수정 2011-09-27 11:36:10
올 5월 분양한 ‘강서 힐스테이트’에 첨단기법 적용
한국셉테드학회와는 MOU체결해 설계 등 협력키로


현대건설은 올 5월말 분양한 아파트 ‘강서 힐스테이트’가 서울 지역 최초로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 Design) 디자인 인증’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CPTED(셉테드) 인증이란 한국셉테드 학회에서 주관해 아파트 단지 내에서 범죄예방과 관련된 150여개 항목에 부합되는지를 심사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이다.

현대건설은 CPTED 인증을 받은 강서 힐스테이트에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보안․안전 시스템이 적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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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이 주차장에 들어서면 움직이는 동선에 따라 CCTV로 모니터링이 시작되고 주차창의 LED 조명 밝기도 동선에 맞춰 자동으로 조절된다. 유비쿼터스 주차정보시스템(Ubiquitous Parking Information System)을 통해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이 가능하고 집 앞에 도착해 손가락 도어락에 터치만 하면 자동으로 인식해 현관문을 열 수(유비쿼터스 키 시스템; Ubiquitous Key System) 있다.

현관 보안시스템(유비쿼터스 시큐리티 시스템; Ubiquitous Security Smart System)은 외부에서 드릴 등으로 현관문을 뚫고 내부로 침입하는 경우를 원천적으로 막아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 무선 비상콜 CCTV 시스템도 도입되는데 위급 상황에서 비상버튼을 누르면 즉시 영상이 가정으로 송출돼 엘리베이터나 세대 현관․지하주차장․놀이터 등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범죄에 취약한 아파트 1~2층 저층부의 안전을 위해 가스배관 방범 커버도 설치되는 등 다양한 첨단 안전 시스템이 적용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2008년 범죄 없는 아파트 단지 개념을 도입하고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셉티드가 적용된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오고 있다”며 “최첨단 IT를 활용한 안전․보안 시스템을 아파트 단지에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현대건설은 범죄예방 환경설계의 지속적인 적용과 디자인 개발 등을 위해 국내 건설업체 최초로 한국셉테드 학회(학회장 고려대 건축학과 이경훈 교수)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향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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