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SK뷰③구성

강남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시야 확보’

입력 2011-07-27 08:02:00 | 수정 2011-08-11 16:44:29
철재난간 없애고 유리난간 달아 조망 극대화
각 층마다 최대 12㎡ 면적의 알파공간 제공


SK건설은 강남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짓기 위해 '개나리 SK뷰'에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적용했다.

3개동 각 중심과 옥탑부분을 오목한 삼각형으로 설계해 위에서 내려다보면 흡사 세 갈래로 뾰족한 별모양이다. 한 층당 세가구가 들어간 형태다.

이런 설계를 통해 '개나리 SK뷰' 아파트는 인근 아파트와 다른 3가지 장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탁 트인 시야 확보와 넓은 동간거리, 알파 공간이 그것이다.

탑상형 구조 가운데 중층 이상의 가구에서는 각 실의 창을 통해 강남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을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창이 남쪽과 북쪽을 향할 경우 강남 아파트촌이 보이고, 서쪽은 이마트와 인근 초등학교, 동쪽은 상업지역이라 높은 건물이 없어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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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세대 내에서의 조망권을 좀 더 극대화하기 위해 철재난간 대신 유리난간으로 시공할 계획이다. 거실은 물론, 안방과 각 침실에 모두 설치되는 이 유리난간은 로이(Low-E) 삼중유리로 설치될 예정이어서 조망권 극대화와 함께, 안전성과 단열효과도 강화된다.

또 세 갈래의 별모양 설계로 인해 동간거리가 넓게 확보됐다. 각 가구의 전면과 전면이 마주보는 일이 없어 사생활 침해 우려가 적다는 얘기다.

실내에는 플러스 알파공간도 제공된다. 최대 12㎡ 규모로 각 층 엘리베이터 홀 옆에 제공된다. 한 층에 거주하는 세 가구 또는 네 가구가 함께 이용하는 공용공간으로 장독대나 자전거 보관소 또는 텃밭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가구별로 약 3㎡ 규모의 전용창고가 제공된다. 제철에 쓰지 않거나 부피가 큰 물품을 보관할 수 있다.

한편 전 동 1층을 필로티로 설계, 일부 공간에 실내 전용 로비가 설치된다. 로비 한쪽에는 양면 우편함을 만들어 건물 안으로 들어오지 않고도 바깥에서 우편물을 넣을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한가구당 2대 정도의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도록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고, 각 동마다 엘리베이터 2개 라인을 설치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드나들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경닷컴 김민주 기자 minju1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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