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양산시 물금지구에서 아파트 976가구 분양

입력 2011-06-27 09:41:56 | 수정 2011-06-27 09:41:56
분양가 3.3㎡당 평균 600만원대로 주변보다 저렴
남양산역 맞은편에 마련한 모델하우스 7월1일 오픈

대림산업은 경남 양산시 물금택지지구 14블록 일대에 지을 아파트 ‘남양산 e편한세상’의 모델하우스를 7월1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하 1층, 지상 16~25층 14개동에 976가구로 이뤄지는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59㎡ 270가구 △84㎡A 138가구 △84㎡B 124가구 △84㎡C 296가구 ▲86㎡D 148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00만원대로 예정하고 있다. 최근 분양을 마친 우미건설의 ‘양산 우미린’(평균 749만원)이나 반도건설의 ‘양산 반도유보라 2차(평균 740만원)에 비해 저렴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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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은 부산과 함께 올해 지방분양시장 가운데 청약률이 높은 곳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대림산업의 ‘남양산 e편한세상’ 부지는 상업지구와 주택지구가 어우러져 생활하기에 편리할 것이란 전망이다.

단지 바로 옆에 석산초등학교가 2013년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이마트와 오는 9월 완공 예정인 농수산물 유통센터, 양산 시외버스터미널, 우체국, 시청, 부산대병원 등이 가깝다. 부산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대림산업은 남양산 e편한세상에 2m 광폭 발코니를 적용하고 서비스 면적을 넓혀 설계했다고 밝혔다. 2006년을 전후해 사업승인을 받은 아파트에만 일시적으로 적용된 광폭발코니는 1.5m 발코니와 비교할 때 6.6~9.9㎡ 정도 면적이 넓어지는 효과가 있다.

주차공간의 폭도 기존 아파트의 주차 면적보다 10cm 넓은 2.4m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남양산 e편한세상은 양산 최초의 냉난방 에너지 절약형 아파트로 공급된다. 확장형 세대의 발코니에 3중 유리 등 단열성능이 대폭 강화된 시스템 창호와 신소재 단열재가 설치된다.

세대 내 곳곳에 초절전 LED 조명과 같은 고효율 램프가 적용되며 현관과 침실을 제외한 곳의 등기구는 일괄소등 스위치를 통해 외출 할 때 불필요한 전등을 간편하게 소등할 수 있어 전력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입주는 2013년 2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지하철 2호선 남양산 역사 맞은편에 마련돼 있다. <분양 문의:(055)383-1900>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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