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코엑스 1.6배 규모 '베네치아 메가몰' 분양

입력 2011-06-14 09:46:20 | 수정 2011-06-14 09:46:20
지하 2층~지상 2층, 상가 200여 개 임대
약 4만9500㎡ 규모 대형 이마트 영업중
황학동 롯데캐슬 1,870가구 고정 수요

왕십리 뉴타운 6,000가구 예정 수요

롯데건설이 서울 중구 황학동에 지은 초대형 주상복합단지 '롯데캐슬 베네치아'의 하층부 상업시설인 '베네치아 메가몰'을 임대한다고 14일 밝혔다.

'베네치아 메가몰'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몰보다 연면적이 약 1.6배가 넓은 약 13만여㎡(3만9천여평)규모의 초대형 상업시설이다. 지하 2층~지상 2층으로 이 가운데 200여 개의 상가를 임대하고 있다.

지하 2층에는 대형마트, 사우나, 휘트니스, 골프연습장을 들이고 지하 1층에는 키즈파크, 엔터테인존, 푸드코트, 브랜드샵 등 생활문화 시설들이 입점할 예정이다. 지상 1층은 오토갤러리, 패스트 푸드존을 지상 2층은 메디컬존, 뷰티존, 학원, 전문식당,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지하 2층~지상 1층 약 4만9500㎡ 규모의 이마트가 입점해 영업 중이며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과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키즈파크의 입점이 확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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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조합원들간의 갈등으로 상가시설 분양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시공사가 직접 나서면서 불투명했던 일괄 매각 수요들을 정리하고 책임 임대를 할 수 있도록 모든 절차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베네치아 메가몰'이 들어서는 '롯데캐슬 베네치아'는 지난 2008년 1,870가구가 입주했다. 바로 옆에 6,000여 가구의 왕십리 뉴타운이 개발될 예정이어서 대규모 인구유입을 기대할만 하다는 평가다. 특히 지하철 신당역, 동묘앞역, 신설동역이 만나는 트리플 역세권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문의: (02) 2048-5900>

한경닷컴 김민주 기자 minju1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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