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샵 그린스퀘어③구성

송도국제도시에서 유일한 건폐율 9%대 적용

입력 2011-04-28 11:27:46 | 수정 2011-04-28 16:00:56
단지 내 1km 산책로, 자전거전용도로 조성
축구장 2.5배 크기 중앙광장 ‘공원에 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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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의 가장 큰 장점으로 쾌적한 단지환경을 꼽고 있다.

건축면적의 전체 대지면적에 대한 비율인 건폐율이 9.77%로 인천 송도지역에서 유일하게 9%대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송도국제도시에 공급된 아파트 대부분의 건폐율이 현재 18~19% 정도인 것과 비교하면 이 단지는 두 배 가량 건폐율이 낮게 설계됐다. 건폐율이 낮을수록 아파트 단지 내에서 건축물이 차지하는 면적은 작아져 쾌적성과 개방감은 높이지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 최고가 아파트로 올라선 서울 강남 삼성동 아이파크의 건폐율이 9%대로 이 단지와 쾌적성을 비교해 보면 이해가 쉽다”고 말했다.

건축면적을 줄이는 대신 조경면적은 극대화 시켰다는 게 포스코건설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단지의 조경률은 48.9%로, 주차공간도 모두 지하화 했기 때문에 지상은 건축면적을 빼고는 대부분 녹지로 조성되는 셈이다.

아파트가 둘러싼 가장자리를 따라 1km의 산책로와 자전거 전용도로, 어린이 놀이터 등이 함께 꾸며진다. 단지 중앙부분은 가로 180m, 세로 105m 축구장 2.5배 크기가 개방된 공간이고, 단지 서쪽에는 커널웨이 즉 수변공원이 조성돼 입주민들은 굳이 외부의 공원을 찾아가지 않아도 단지 내에서 공원에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전 동의 90% 이상이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아파트와 아파트가 떨어진 정도를 보여주는 동간거리가 최대 180m로 넓게 놓였기 때문에 어떤 위치 어떤 층에서 내려다봐도 단지의 조경시설을 조망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단지에서 가장 남쪽에 배치된 107동을 비롯해 일부 동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커뮤니티 시설은 단지 중앙부분에 조성되는 자연광장 내에 들어선다. 총 면적 3000㎡,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지하에는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휘트니스센터, GX룸, 동전세탁실, 독서실, 문고 등 지상에는 노인정과 보육시설이 배치된다.

대부분의 시설이 지하에 조성되지만 출입구가 지상으로 나있는 썬큰 형태로 지어지기 때문에 지하시설의 채광과 통풍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김민주 기자 minju1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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