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1분기 영업이익 721억 '흑자전환'

입력 2011-04-21 14:09:23 | 수정 2011-04-21 14:09:23
UAE, 모로코 등 해외부문 매출충이익률 대폭 개선
부산 당리 푸르지오 등 신규분양 호조로 수익성 회복


산업은행의 인수 후 대규모 잠재부실을 털어내고 새롭게 출발한 대우건설이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대우건설은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신규수주는 1조3040억원, 매출 1조5836억원, 영업이익 721억원, 당기순이익은 4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91%, 영업이익은 39.4% 각각 증가했다.

특히 올해 1분기 해외부문 매출총이익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8%, 주택부문 매출이 지난해 4분기보다 9.1% 증가하는 등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UAE, 모로코, 알제리, 나이지리아 등 해외현장의 매출호조와 원가율 개선으로 매출총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163%나 증가했다"면서 "신규분양 호조 등 주택사업의 수익성이 회복된 것도 한 요인"이라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올해 이대역 푸르지오 시티, 공덕역 푸르지오 시티, 부산 당리 푸르지오, 부산 다대 푸르지오, 울산 우정혁신도시 푸르지오 등 1분기 분양한 모든 사업이 높은 계약률로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편 대우건설은 해외부문 사업비중을 확대해 2015년 이후 해외사업 매출비중을 50%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대주주인 산업은행과 연계해 국내외 대규모 개발사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총 사업비 25억달러 규모의 베트남 하노이 떠이호떠이 신도시 프로젝트가 연내 공사에 들어간다. 또 LNG 및 발전소 분야와 나이지리아, 알제리 등 주요 거점국가에서의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우디, 이라크, 동유럽, 남미 등 신규시장 개척을 통해 시장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민주 기자 minju1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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