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400억 원 협력업체 상생펀드 조성

입력 2011-04-12 13:37:49 | 수정 2011-04-12 13:37:49
대우건설 자체출연금 100억 원, 우리은행 300억 원
협력회사들 담보제공 없이 낮은 금리 대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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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사장 서종욱)이 총 4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에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우건설은 12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본사에서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대우건설 협력회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우건설 협력회사 금융지원 협약식'을 갖고 총 4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상생펀드는 대우건설 자체출연금 100억 원에 우리은행 출연금 300억 원을 더해 조성된다. 협력회사들은 담보 제공 없이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협력업체 상생펀드 이외에도 대금지급 100% 현금성 결제, 현금 지급비율 확대, 협력회사 경영자문 및 임직원 교육지원 등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민주 기자 minju1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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