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한화비즈메트로④투자가치

사세 확장에 따른 갈아타기 수요 증가세

입력 2010-11-11 10:37:06 | 수정 2010-11-11 10:38:12
올 7월 기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1만개 돌파
향후 입주기업의 꾸준한 증가 예상..인기 높은 1단지 내 선점 필요

구로 한화비즈메트로는 지식산업센터에 처음 입주를 하려는 기업들보다 기존 건물에서 이주해오려는 ‘갈아타기 수요’의 문의가 많다.

구형 아파트형 공장에서 벗어나 조망권이나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진 신규 지식산업센터로 이전하려는 수요와 사업 확장을 위해 새롭게 이전지를 찾는 수요 등이 대표적인 이주 수요다. 특히 최근에는 사업확장으로 인한 갈아타기 수요가 더 많은 상태다.

과거(2007년~2009년)에는 저렴한 가격에 분양을 받았던 사업주들이 시장 활황기로 매매가 상승을 맛보면서 투자성과 편의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신규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으려는 수요가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처음 아파트형 공장을 분양받아 사업을 시작한 소규모 회사들이 입주 후 직원수가 늘어나는 등 회사가 커진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 회사의 바로 옆 공간을 사들려 회사를 확장하면 가장 좋지만 실질적으로 그럴 수 있는 확률이 거의 없어 아예 신규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아 이주하는 사업장이 많다”며 “앞으로도 이런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최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발표한 자료에서 그 근거를 찾을 수 있다. 지난달 29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이 1만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입주기업이 급증하면서 이 일대에서 일하는 근로자수만도 올 7월 기준 12만3000여명으로 늘어난 상태. 올해 안에 13만명선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오는 2020년까지 생산 30조, 수출 60억 달러, 고용 25만명 달성해 세계적인 첨단 IT클러스터 구축을 하겠다며 ‘G밸리비전 2020’을 발표한 상태여서 향후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수요는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로동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 침체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도 위축된 상태지만 꾸준히 기업들이 몰리고 있고 향후 더 많은 기업들의 입주할 것으로 보이는 괜찮은 업무지구”라며 “특히 입지가 가장 우수한 1단지의 경우, 신규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블록이 거의 없어 미리 선점을 해두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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