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용정지구 한라비발디①규모

전용면적 85㎡ 위주로 1400채 대단지 아파트

입력 2010-10-29 14:26:42 | 수정 2010-10-29 15:33:50
10월29일 모델하우스 열고 11월4일부터 청약
분양가 낮추고 중소형 위주로 평형도 재조정해


한라건설은 청주 용정지구에 지을 아파트 ‘한라비발디’의 모델하우스를 10월29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5층 16개동에 1400채로 이뤄지는 대규모 단지다. 전용면적 기준 세대수는 △84㎡(3개 타입) 835채 △101㎡(3개 타입) 520채 △134㎡(2개 타입) 45채 등이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형이 전체 물량의 60%를 차지한다.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안팎으로 예정하고 있다. 2008년 11월 신성건설이 60%가량 분양했지만 회사 부도로 공사가 중단됐던 땅을 한라건설이 사들여 다시 분양하는 아파트다. 당시 신성건설이 분양하기는 했지만 아파트 골조공사에 들어갔던 것은 아니다.

때문에 한라건설은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 분양하면서 당시보다 분양가를 낮추고 전용 85㎡ 위주로 평형을 재조정했다고 밝혔다.

한라건설은 전망 좋은 아파트를 앞세워 청약을 유도하고 있다. 아파트가 들어설 부지가 경사지형인데다 주변에 높은 건물도 없어 실내에서 보는 전망이 괜찮을 것으로 예상해서다.

단지 동쪽의 선도산, 서쪽의 청주시내, 남쪽의 단독주택과 상업시설, 북쪽의 호미골체육공원이 탁트여 있어 시원한 전망을 누릴 것이란 평가다.

단지 설계는 미국 건축설계회사인 데스테파노에 맡겨 차별화에 나섰다. 아파트 외부 벽면을 이중으로 설계, 창문보다는 독특한 형태에 색채감을 강조한 벽면이 두드러져 보이도록 할 계획이다.

청주에서는 올해 분양되는 아파트부터 주차공간을 100% 지하화하는 단지가 선보이고 있는데 한라비발디도 그런 방식을 적용한다. 대신 지상공간은 녹지율 50%에 달하는 테마공원으로 꾸민다. 부지면적의 절반을 녹색공간으로 조성하는 셈이다.

입주주민공동시설은 1,2단지에 각각 마련된다. 헬스 GX룸 실내스크린골프 퍼티장 체력측정실 유아보육시설 어린이문고 음악연습실 및 게스트룸을 들이는 시설이다.

한라건설은 모델하우스에 선보이는 평면에 수정을 거듭하면서 공을 들여왔다고 밝혔다. 그 결과 “수도권에서 분양되는 아파트 못지않은 수준 있는 구성”이란 평가도 나오고 있다. 특히 거실 천정고 4.5m에 달하는 부분복층형 134㎡ 실내 평면은 지방 아파트에선 이례적이란 분석이다.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분평동 청주온천 앞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043)287-9966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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