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DMC 랜드마크 빌딩, 증자 확정으로 정상화 발판 마련

입력 2010-09-06 20:38:33 | 수정 2010-09-06 20:38:34
PFV 이사회에서 900억원 증자 확정
대형 PF사업 가운데 가장 빠르게 정상화


국내외 건설경기 악화에 따른 대형 PF사업이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상암DMC 랜드마크 빌딩이 주주사들의 증자 확정으로 가장 먼저 사업 정상화에 한걸음 다가섰다.

서울 상암동 DMC 랜드마크빌딩의 사업 시행자인 서울라이트(주)는 6일 오후 3시에 개최된 PFV 이사회에서 25개 참여 전 주주사들을 대표한 이사들이 900억원 증자건에 대해 찬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로 3차 중도금 미납분은 물론, 11월에 낼 4차 중도금까지 모두 마련됐으며 사업비는 국내건설시장의 상황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4분기에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로 조달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2011년 도래할 5,6차 중도금은 토지협약대출을 이용해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라이트 관계자는 "아직 증자해야할 자본금 잔액이 1,060억 원이나 남아 있어 정식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전까지 자금위기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며 "여기에다 지난 6월 건설회사 퇴출발표 이후, 한숨을 돌리게 된 중견 건설업체들이 추가로 시공에 참여를 요청하고 있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추진할 ABCP 발행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출자에 참여를 원하고 있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에 도움이 되는 회사는 적극 참여를 시킬 예정이다. 현재 LG 하우시스, KT 등이 출자에 따른 조건 협상을 하고 있고, 점차 많은 회사들이 프로젝트에 참여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DMC 랜드마크 빌딩은 지난 7월 28일 마포구에 건축심의를 접수해 현재 서울시에서 건축심의 중에 있다. 빠르면 오는 12월이면 건축허가가 완료돼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준공은 오는 2015년말로 예상된다.

이미 세계적인 초고층 설계사무소인 SOM의 설계와 국내외 초고층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세계 2위 높이의 서울 DMC 랜드마크 빌딩이 준공되면 세계 최고높이의 전망대에 년간 300만 명에서 500만 명까지의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보이며, 중국, 일본은 물론 동남아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된다.

즉, 서울 DMC 랜드마크 빌딩은 서울은 물론 한국에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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