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충청도 서산ㆍ음성 산업단지 분양

입력 2010-08-31 09:46:34 | 수정 2010-08-31 09:46:35
서해안 고속도로 등 각종 고속도로와 접근성 좋아
저렴한 분양가와 7~10년간 법인세 면제 및 감면 등 혜택 많아

계룡건설이 논산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충청도 서산과 음성에서 산업단지를 분양한다.

민간산업단지 가운데 국내 최대규모로 조성중인 서산산업단지는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와 무장리, 성연면 오사리 일대에 총 405만 1,096㎡ 규모로 개발된다.

이 단지는 조립금속제품 제조업체와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체 등을 적극 유치해 인근 황해경제자유구역과 명천 자동차전문화 단지, 성연 자동차전문단지 등과 연계된 첨단 자동차 클러스터로 개발 중이다. 또 공장용지와 함께 산업단지 내에 17%에 달하는 녹지를 조성해 친환경 복합 산업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현재 이곳에는 자동차부품과 금속제품 관련 기업들이 속속 이전해 오고 있으며 이미 현대ㆍ기아차 계열사인 현대파워텍과 파텍스가 입주해 공장을 가동 중이다. 최근에는 SK에너지가 2차 전지생산공장 설립을 위해 7만평 규모의 부지를 매입하는 등 현재 약 88%의 분양율을 보이고 있다.

분양면적은 최소 6600~1만㎡이며, 3.3㎡당 공급가격은 수도권 대비 최대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한 평균 52만원이다.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리 일원에 108만 3,655㎡ 규모로 조성되는 음성원남산업단지는 음식료품과 조립금속제품, 기타전기기계 및 전기변환장치, 의료ㆍ정밀ㆍ과학기기와 시계, 컴퓨터 및 사무용기기, 기타제품 등의 업종을 중심으로 유치ㆍ개발된다.

특히 이 단지는 수도권과의 거리가 1시간 이내이며 전국 2시간대의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2011년까지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며, 3.3㎡당 공급가격은 평균 42만원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서산과 음성 산업단지는 서해안 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 등 각종 고속도로와 접근성이 좋고 동북아 관문인 평택항, 당진항, 대산항 등과도 가까운 전략적 요충지”라며 “평균 40~50만원의 저렴한 분양가와 7~10년간 법인세 혜택(면제 및 감면) 및 취ㆍ등록세 면제, 재산세 감면 등의 혜택이 많아 수도권 기업과 중국과 거래가 많은 기업들을 중심으로 입주 문의를 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서산, 음성 등 충청권을 중심으로 총 7개의 산업단지를 조성 중에 있다. 이미 논산 산업단지는 100% 분양을 마쳤으며, 올 하반기 음성, 서산 2산업단지를 필두로 예산, 증평, 진천산업단지를 추가로 분양할 예정이다. 문의 1577-4087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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