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힐스테이트①규모

2년 전 분양가 수준에 공급되는 아파트 117세대

입력 2010-06-08 12:21:25 | 수정 2010-06-08 14:33:54
3.3㎡당 2980만~3120만원으로 인근 래미안과 비슷해
6월9일 모델하우스 열고 6월15일부터 순위별 청약


현대건설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미주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힐스테이트’의 모델하우스를 6월9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단지와 서남쪽으로 맞닿아 있는 반포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25~29층 5개동에 397세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117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의 전용면적 기준 세대수는 △59㎡A 24채 △59㎡B 28채 △59㎡C 28채 △84㎡A 25채 △84㎡B 12채 등이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으로만 공급된다.

당초 아파트 재건축 사업에서 전용면적 60㎡이하 소형주택을 의무적으로 지어 임대하는 하는 규정에 맞춰 설계됐지만 이 제도가 지난해 폐지되면서 일반분양 물량이 늘어났다. 이에 따라 59㎡형의 경우 1개동 전체가 일반분양 대상이어서 로열층 당첨확률이 높은 셈이다.

분양가는 59㎡형의 경우 3.3㎡당 평균 2,980만원, 84㎡는 3,120만원이다. 층과 향에 따라 4단계로 나눠진 총분양가는 59㎡의 경우 7억100만~7억9900만원, 84㎡는 10억5000만~11억1300만원으로 정해졌다.

단지 규모에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지난 2008년 10월 분양된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의 분양가와 비슷한 수준이며 현재 시세보다는 저렴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반포 힐스테이트는 래미안 퍼스티지와 작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비교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은 반포 힐스테이트의 단지 규모는 상대적으로 작지만 차별화된 첨단 시스템 적용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태양광 발전, 소형 풍력발전, 지열시스템 등 신재생 에너지를 대거 활용하고 현대건설은 그동안 개발한 유비쿼터스 시스템도 반포 힐스테이트에 적용할 예정이다. 옥탁 조형물에 설치될 태양광 모듈을 통해 하루 최대 297kwh의 전기를 생산해 세대에 공급하고 하루 5.6 kwh의 전력생산으로 설계된 소형 풍력발전으로는 가로등을 밝힐 계획이다.

지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구역이 자동으로 세대 내에 표시되고 주차구역에서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거나 위급상황 시 비상벨 등을 통해 신속히 대처가 가능한 첨단주차정보시스템이 설치된다.

현대건설은 아파트를 짓는 현장 근처에 모델하우스를 마련해 놓고 있다. 청약은 6월15일부터 순위별로 받는다. 계약은 6월23일 발표될 당첨자를 대상으로 6월28일부터 사흘간 맺을 예정이다.

계약금은 20%이며 중도금과 잔금은 각각 40%씩이다. 입주는 내년 9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 문의:(02)536-5858>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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