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국내 업계 최초 ‘그린통합스위치’ 개발

입력 2010-05-17 11:39:29 | 수정 2010-05-17 11:39:29
시간 모니터링 및 대기전력 On/Off 한번에
올 하반기부터 분양되는 푸르지오에 도입


집안의 온도 및 조명 등 분산된 에너지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이 개발됐다.
대우건설은 17일 집안 온도 및 조명은 물론 에너지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그린통합스위치’를 국내 업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그린통합스위치란 온도조절기(Thermostat)를 비롯해 조명(Lighting)스위치, 대기전력(Standby power)차단 스위치, 실시간 감시(Monitoring) 등의 기능을 하나의 제품으로 통합시킨 컨버전스 제품이다.

이 스위치는 각 실의 전력 사용량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난방 온도 조절 및 설정, 조명 On/Off 기능 등 가정 내에서 낭비되고 있는 대기전력을 차단함으로써 연간 10% 정도 대기전력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상시전력용 콘센트가 별도로 구분돼 있어 냉장고, 전기밥솥 등은 모니터링 되지만 차단은 하지 않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그린통합스위치는 은은한 LED가 돋보이는 미려한 디자인에 모든 조작이 터치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편리성을 더해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보다 쉽게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그린통합스위치와 관련된 특허 및 다지인등록을 출원해 올 하반기부터 분양되는 푸르지오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송효창 기자 ssong082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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