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그레이튼④평면

자녀방 붙박이장, 빌트인 가전 무상 제공

입력 2010-05-14 08:01:00 | 수정 2010-05-25 09:14:08
일반 분양세대 모두 발코니 비확장형으로 시공
절수형 양변기와 조명일괄차단 스위치로 관리비 절감

래미안 그레이튼은 전용 59㎡~121㎡, 총 464세대로 구성되지만 재건축 아파트로 조합원분과 임대분을 제외하면 일반에게 분양되는 물량은 고작 24세대가 전부다.

여기에다 분양물량 전체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형과 84㎡형이어서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59㎡형은 저층뿐만 아니라 최고 10층 세대도 분양물량에 포함돼 있어 로얄층 당첨을 기대해 볼 수 있어 주목된다.

삼성건설 관계자는 “단지 바로 옆에 붙어있는 진달래 3차 재건축의 경우, 지난해 12월 청약 당시 19세대 모집에 총 389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었다”며 “이번에 분양되는 래미안 그레이튼 역시 치열한 경쟁이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오는 11월 입주예정인 후분양 아파트로 시공이 거의 끝난 상태다. 때문에 입주가 빠르고 지어져 있는 건물을 보고 분양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반해 이미 세대가 비확장형으로 지어져 있어 발코니 확장공사를 따로 해야한다는 점은 단점이다.

하지만 삼성건설은 발코니 확장공사를 개별적으로 해야하는 입주자들의 불편을 감안해 세대 내에 설치되는 붙박이장과 빌트인 가전 등을 모두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자녀 침실 1곳에만 거의 제공되는 붙박이장을 자녀침실 2곳에 각각 설치해주고 주방에도 김치냉장고와 식기세척기 등 대부분의 가전이 제공된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대부분 대형평형에만 무상으로 주어졌던 빌트인 냉동고가 이 단지는 전용 59㎡에서부터 121㎡까지 모두 설치된다는 점이다. 이 외에 발코니샷시도 제공된다.

또 입주민들의 관리비 절감을 위해 절수형 양변기와 조명 일괄 차단 스위치 등이 적용된다.

삼성건설은 샘플하우스를 오픈하지 않고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공개할 방침이다. 아직 공사가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만큼 안전상의 이유로 현장 내에 마련한 샘플하우스를 직접 찍어 온라인상에 노출할 계획이다. 사이버 모델하우스에는 전용 59A㎡, 84B㎡ 등 2개 유닛이 공개된다.
59A㎡형은 총 9세대가 공급된다. 언뜻보면 판상형 3베이 구조로 설계된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판상형 2베이다. 일반적으로 전면에 침실-거실-안방이 배치되는 것과 달리 이 주택형은 욕실-거실-안방 구조다. 즉, 전면에 외부와 접촉하는 면이 2곳뿐이다.

그러나 후면부에 위치한 주방과 침실 2곳이 모두 외부와 접하는 창이 넓게 나있어 판상형의 장점이 채광과 환기, 통풍은 우수해보였다. 주방과 거실이 맞창구조로 돼 있는 것도 판상형과 같은 느낌이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발코니 모두 비확장된 상태다. 하지만 거실과 주방의 경우, 굳이 발코니 확장을 하지 않아도 넉넉한 크기로 설계됐다. 거실의 경우 확장을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10자*12자 사이즈가 나온다. 주방 역시 보조주방을 트지 않아도 주부들의 동선에 불편함없을 정도의 크기다. 특히 냉장고 자리를 보조주방쪽에 마련해 내부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그러나 자녀침실은 발코니 확장을 안하면 침실로서의 역할을 하긴 힘들어 보인다. 게다가 발코니 확장을 할 것을 고려해 자녀침실에 모두 붙박이장을 설치해 둬 시각적으로 좀 작은 느낌이다.
84B㎡형은 완벽한 판상형 3베이 구조다. 침실-거실-안방이 전면에 배치돼 있다. 59㎡형과 마찬가지로 발코니 비확장형이지만 거실과 안방이 넓게 설계돼 굳이 확장을 하지 않아도 충분한 사이즈다. 안방은 침대에다 한쪽 벽 전면에 붙박이장을 설치해도 될 정도다.

이 주택형은 안방의 파우더룸에 제공되는 드레스룸과 부부욕실 도어를 독특하게 인테리어했다. 오픈형 파우더룸으로 꾸며 침실에서 보여진다는 점을 고려해 브론즈경으로 도어를 만들었다. 때문에 독특한 분위기를 내는 것은 물론이고 거울덕분에 공간이 확장된 느낌을 줬다.

안방 맞은편에 위치하는 자녀침실의 경우, 발코니 부분이 넓고 길어 입주후 확장을 하면 침실 외에 작은 창고로 활용도 가능해 보인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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