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IC, 인천 송도 ‘커낼워크’ 살리기 나서

입력 2010-04-20 11:04:00 | 수정 2010-04-20 11:04:01
김연아 마케팅 및 CF·드라마 유치 등 홍보 강구
명품 아울렛 입점 추진 등 상권 활성화도 모색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 내 국제업무단지 개발사인 NSIC(미국 게일사와 포스코건설 합작사)가 오피스텔 및 상가시설인 ‘커낼워크’ 살리기에 나섰다.

20일 NSIC와 인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송도국제업무단지 내 송도국제학교 인근에 자리를 잡고 지난 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커낼워크’가 주변 개발이 늦어지면서 입주율이 낮아지고 있다. 초고층 주상복합인 ‘송도 센트럴 파크1~2 단지’ 내 상가 등 대규모 상업시설 분양을 코 앞에 두고 있는 NSIC로선 ‘커낼워크’가 활성화되지 않으면 상업시설 분양이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NSIC는 커낼워크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쏟기로 했다. 우선 오피스텔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송도국제도시 사옥 이전을 앞두고 있는 포스코건설의 독신자 직원 숙소로 100실 정도를 사용하고 게일사 역시 직원 숙소를 이곳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오는 9월 개장을 앞둔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운영 인력과 송도국제학교 운영요원 숙소 등으로 이미 사용하고 있거나 추가로 입주시킬 방침이다.

상가 활성화대책 중에는 명품 아울렛 입점 추진이 가장 눈에 띈다. NSIC는 관계 기관들과 협의 중인 명품 아울렛이 이곳에 들어설 경우 쇼핑객들을 모을 수 있어 커넬워크 상권 활성화에 기폭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으로 이곳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국내 여행사와 연계해 ‘송도국제도시 관광프로그램’에 커낼워크를 포함시켜 쇼핑을 비롯해 휴게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분양가의 연 5%에 해당되는 금액을 2년 동안 확정 지급해 주는 임대료 보장제도 시행되고 있다. 또한 커넬워크 상가 3동을 구입한 피겨 여왕 김연아 마케팅과 각종 CF 및 드라마 촬영 유치 등을 통해 커넬워크 가치를 홍보할 방침이다.

NSIC 관계자는 “주변 여건에 비해 일찍 완공돼 상권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올해부터는 포스코건설 사옥과 사원 아파트 입주, 송도국제학교, 연세대 개교, 인천대 이전 등으로 인구 유입이 본격화되고 있어 활기를 찾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송효창 기자 ssong082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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