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하 푸르지오, 동호수 지정제로 분양

입력 2010-04-07 10:23:21 | 수정 2010-04-07 10:23:22
4월9일부터 대왕암공원 근처 모델하우스에서
청약통장 필요없고 분양가 4억원선 대형 평형


대우건설이 울산시 동구 전하동 일산아파트 3지구를 재건축하는 ‘울산 전하 푸르지오’의 2차분에 대해 4월9일부터 모델하우스에서 동호수를 직접 지정하는 청약자와 계약에 나선다.

울산 전하 푸르지오는 1단지 12개동, 2단지 4개동에 총 1345채로 구성되는 대규모 단지다. 조합원분 917채를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 428채 가운데 지난해 6월 1차분 186채에 이어 이번에 242채가 공급된다. 중소형(전용면적 59~121㎡) 크기의 아파트가 먼저 분양됐고 이번에는 대형 면적 중심이다.

2차분은 전용면적 기준 127㎡형 147채와 151㎡형 95채가 분양대상이다. 기준층 분양가는 각각 4억1770만원과 4억8870만원이다.
대우건설은 대형 면적 아파트의 경우 청약통장 사용 비율이 낮은 점 등을 감안해 모집공고상 청약일 이후인 4월 9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현장에서 직접 동호수를 지정한 청약자와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초기 계약금은 500만원이며 분양가의 5%에 해당하는 2차 계약금을 한 달 안에 내는 조건이다. 중도금 60%는 무이자로 대출된다.

전하 푸르지오는 울산 동구에서 7년 만에 새로 분양되는 아파트다. 또 울산 전하 푸르지오 단지와 맞닿은 일산아파트 1,2지구도 재건축 사업 절차가 진행 중이어서 향후 이 일대는 3600여채의 대규모 아파트촌으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웃한 재건축 단지에 비해 사업 속도가 빨라 상대적으로 분양가격 경쟁력이 있는데다 입지도 경사지형의 높은 곳이어서 바다 조망도 가능한 게 전하 푸르지오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대부분 남동 및 남서방향으로 배치되는데다 주변에 높은 건물도 없어 특정 층 이상에서는 바다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건설은 전하 푸르지오를 울산 동구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할 목표로 실내 평면 및 단지 구성을 특화했다고 밝혔다. 울산 동구에서 처음으로 주차장을 100% 지하에 배치해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로 꾸민다. 대신 지상에는 테마공원을 조성해 녹지비율을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분양 때부터 활용한 모델하우스는 대왕암공원 근처에 있으며 울산전하 푸르지오의 입주는 내년 7월로 예정돼 있다.<분양 문의:(052)239-7200>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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