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분양하는 지방 조망권 아파트는 어디?

입력 2010-03-11 12:52:41 | 수정 2010-03-11 12:52:42
올해 부산 및 경남지역에서 조망권 단지 대거 분양 예정
조망권이 집값 결정에 주요 기준으로 부상하며 '인기' 지속


서울 및 수도권에서 시작된 조망권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지방 분양시장으로 퍼져가고 있다.

2006년 공시가격 평가 항목에 조망권이 추가되는 등 조망권이 집값을 결정하는 주요 기준으로 떠오르면서 조망권 아파트에 대한 열기가 계속되고 있는 상태다.

실제 지난 2월 대우건설이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분양한 '흑석한강 푸르지오'의 경우, 일부 세대에서만 한강 조망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최고 7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

전문가들은 "조망권 아파트의 경우, 그렇지 않은 아파트보다 높은 프리미엄을 형성하다보니 수요자들 사이에서 조망권 아파트에 관심을 많이 갖는다"며 "친환경에 대한 욕구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이러한 분위기는 한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렇다면 지방에서 분양중이거나 예정인 단지 가운데 강이나 산, 공원, 바다 조망이 가능한 단지는 어디일까?

1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지방에서 분양되는 단지 가운데 조망권 아파트는 부산과 경남지역에 몰려있다. 특히 부산에서 강이나 바다, 골프장 조망이 가능한 단지들이 대거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아이에스동서㈜가 경남 진주시 가호택지 개발지구에 분양중인 ‘에일린의 뜰'은 남강 조망권이 가능한 단지다.진주 남강에서 불과 100m 정도 떨어져 있어 단지 내 대부분의 세대에서 남강 조망이 가능하다. 공급면적 77.82㎡(118세대), 84.99㎡(133세대), 100.31㎡(59세대), 119.11㎡(59세대) 총 369세대 중소형대로 구성되며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푸드코트, 쇼핑몰이 내점해있는 진주 MBC센터와 도보 3분 거리다.

또 포스코건설이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수영강을 전망할 수 있는 아파트를 공급한다. 57~192㎡ 964세대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570세대다. 현대건설과 두산건설도 부산에서 남해 조망이 가능한 단지를 5월경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공급되는 이 단지는 64~311㎡ 2369세대로 구성되는 메머드급 대규모 단지다. 이 중 일반분양은 420세대다.

벽산건설은 부산 금정구 구서동 183-7 일대에 공급하는 주상복합 아파트는 골프장 조망권이 확보된 단지다. 102~122㎡ 296세대로 구성되며 단지 북동쪽에 동래 베네스트 컨트리클럽이 자리해 4계절 녹지를 바라볼 수 있는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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