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시장, 설 이후 청신호 켜지나

입력 2010-02-12 11:30:44 | 수정 2010-02-12 11:30:45
각종 상가관련지표 호전으로 상가투자시장 기대감 늘어
PIGS발 금융위기, 출구전략 따른 금리인상 등 불안요소도 있어


상가 투자시장이 설 이후 점차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2일 상가정보 제공업체 상가뉴스레이다에 따르면 상가 투자시장이 출구전략에 따른 금리인상에 대한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각종 선동행지표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약 20조원이 넘는 토지보상금이 풀릴 예정이어서 상가투자시장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내다봤다.

상가관련 지표의 경우,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지난해 9월 이전과 비교하면 아직 완전하게 회복됐다고 볼 수는 없지만 12월 상가시장의 동행지표인 거래량은 연내 최고치를 기록했고 착공허가량 합산치도 계절적 비수기임데도 전원대비 소폭 증가했다.

또 수도권에서만 약 20조원이 넘는 토지보상금이 풀릴 예정이어서 유동자금은 풍부해진 반면 DTI규제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주택시장에 유입되지 못함에 따라 대체 투자상품으로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시장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상가뉴스레이다 선종필 대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난해 하반기부터 점차 회복세를 나타내어 왔던 상가시장이 설 이후 보다 활발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토지보상금 등으로 유동자금은 풍부해지겠지만 만족할만한 투자처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상가투자가 다시 부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PIGS발 유럽 재정위기 등 여전히 불안요인도 남아있어 선부른 투자보다는 좀더 지켜보며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유럽 재정위기가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얻은 학습효과로 인해 큰 악재로 작용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한편, 상가뉴스레이다는 2월 이후 상가시장 전망과 함께 올해 상가 투자유망지역으로 광교와 판교를, 유망상가로는 단지내상가와 택지지구내 근린상가, 할인상가 등을 꼽았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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