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LS산전, 그린 건축물 사업 본격화

입력 2009-12-07 13:14:58 | 수정 2009-12-07 13:14:59
스마트그리드 및 에너지절약형 기술, '그린 건축물'에서 구현
에너지효율 극대화, 친환경성 구현, 건물 가치 상승 ‘1석3조’ 효과

스마트그리드와 에너지절약형 기술이 결합된 '그린 건축물'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GS건설과 LS산전은 7일 스마트그리드와 에너지절약형 건축물 관련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스마트그리드 및 에너지절약형 건축물 관련 사업의 협력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파트너로서 상호협력해 신축 또는 개보수하게 되는 에너지절약형 건축물에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접목, 에너지 효율이 극대화된 ‘그린 건축물’을 구축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GS건설은 건축물에 창호나 단열재 시공, 공조 시스템개선 등 에너지절약형 기술을 적용하고 LS산전은 지능형 분전반(SCP)과 스마트미터, 태양광시스템, 연료전지, 전기차 충전시스템, LED조명 등 스마트그리드에 기반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이번 사업협력으로 ▲스마트그리드•에너지절약 기술을 통한 건축물 에너지 효율 극대화 ▲청정에너지/친환경기기 도입으로 환경 규제 완화 ▲소비자 선호도 상승에 따른 건물 가치 상승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그리드와 각종 에너지절약 기술이 적용된 그린 건축물은 일반 건축물 에너지 소비량의 70~90%까지 저감할 수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및 빌딩 부문에 스마트그리드와 건축물 에너지절약 기술 접목될 경우 획기적인 수준의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두 회사간 공동협력을 통해 사례 발굴과 경험 축적이 되면 사업영역 확장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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