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입주 아파트 탐방

평택 비전 경남아너스빌, 주거여건 뛰어나 실수요 '풍부'

입력 2009-11-02 15:54:53 | 수정 2009-11-02 15:54:54
비전동, 평택 내 주거여건 뛰어난 지역으로 정평
프리미엄 수천만원 붙어..실수요자 문의 이어져

경남기업이 경기 평택시 비전동 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평택 비전 경남아너스빌'이 오는 16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평택 비전 경남아너스빌은 청약가점제 시행을 앞두고 지역별 양극화현상이 심화됐던 지난 2007년 6월 일반분양되면서 20여세대의 미달이 발생했었다.

그러나 평택지역 내에서 주거여건이 우수한 아파트라는 평가받으면서 단기간에 잔여세대를 포함한 전세대가 분양완료됐다. 이런 점을 시세에도 반영되면서 입주를 보름 앞둔 현재 수천만원의 프리미엄이 붙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평택 비전동은 교통은 물론, 교육, 편의시설, 관공서 등이 자리하고 있어 평택시에서도 주거지역으로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곳"이라며 "여기에 용이도시개발구역과 소사벌택지개발지구 등도 가까워 개발호재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평택 비전 아너스빌은 입주를 보름 정도 앞두고 막바지 단지 정돈 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다.

◆주거지역으로 선호도 높아= '평택 비전 경남아너스빌'은 지하 2층~지상 19층짜리 아파트 19개동 규모, 총 903세대로 구성됐다.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82㎡(구 24형) 208세대, 108㎡(구 32형) 466세대, 149㎡(구 45형) 229세대 등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2~108㎡형이 총 세대수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다.

이 단지는 무엇보다 뛰어난 입지여건이 가장 큰 메리트로 꼽힌다.

안성IC에서 자동차로 약 7분 정도를 달리면 단지에 도달할 수 있고 평택역과 평택~안성간 고속국도, 천안과 수원을 잇는 1번국도 등도 인접했다. 때문에 서울 및 수도권을 물론, 지방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 도보로 이용가능한 거리에 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 등 편의시설과 평택시청, 교육청 등 관공서가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주거생활을 할 수 있다.

특히 뉴코아아울렛의 경우, 단지에서 빤히 보일 정도로 가까운 거리여서 쇼핑과 문화생활을 손쉽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상 주차공간 최소화..친환경 테마파크로= '평택 비전 경남아너스빌'은 최근 트렌드가 그대로 반영된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지어졌다.

주차공간을 지하에 배치하고 도로와 보행도를 완벽히 분리해 입주민들이 쾌적하면서도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일부동 1층에 필로티를 설치해 단지의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필로티 공간에 나무평상을 제공해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했다.

재건축 단지답지 않게 동간 거리가 넓어 세대간 프라이버시와 일조 및 채광 등에 대한 침해가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곳곳에는 실개천과 바닥분수, 미니분수 등 수경공간과 야외퍼팅장, 배드민턴장, 야외체육시설 등 운동공간, 산책로와 나무데크가 깔린 야외휴게소 등이 마련돼 있다.

◆수납공간 많은 것이 특징= 실내에는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포인트를 줬다. 실내 평면이 독특하거나 차별화되지는 않았지만 구석구석에 수납공간을 적절히 배치해 수납문제를 완벽히 해결했다.

전세대 안방에 붙박이장을 제공했으며 발코니 확장 세대에게는 침실에도 붙박이장을 설치해준다. 발코니 확장으로 생긴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미니 시스템장(일부 세대)을 제공한 것도 눈길을 끈다.

특히 149㎡형의 경우, 안방에 전면 붙박이장과 워크인 드레스룸이 모두 설치됐으며 주방에도 전면 수납장을 짜넣어 주부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프리미엄 1000~4000만원 정도 붙어= 평택 비전 경남아너스빌은 뛰어난 주거여건이 집값에 반영되면서 입주를 앞둔 현재 수천만원의 웃돈이 붙어있다.

2007년 6월 1억8500만원(기준층)에 분양된 82㎡형은 현재 1억9000만~2억원에, 2억5300만원에 분양된 108㎡형은 2억9000만~3억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저층의 경우, 기준층보다 약 1000만~2000만원 정도 저렴하게 매물이 나와있으며 발코니 확장여부에 따라서도 가격이 조금씩 다르다.

A중개업소 관계자는 "학군이 좋은데다 뉴코아,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고 시청, 병원, 은행 등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찾는 사람이 많다보니 부동산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웃돈이 형성돼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전세가는 82㎡형은 1억~1억2000만원선, 108㎡형은 1억4000만~1억5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최근 82㎡형의 수요가 크게 늘면서 108㎡형과의 전세가 차이가 불과 2000만~3000만원 정도밖에 나지 않는다는 게 중개업소 관계자들의 말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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