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하반기에도 분양 성공 이어져

입력 2009-10-26 15:36:49 | 수정 2009-10-26 15:36:50
당진1차 푸르지오, 울산신정 푸르지오 높은 관심속 마감
침체된 지방 분양시장에서 이례적인 성공으로 평가


대우건설이 상반기 판교, 효창 푸르지오 등의 분양성공에 이어 하반기에도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23일 당진1차 푸르지오의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898세대 모집에 1,326명이 청약접수를 마쳐 평균 1.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74㎡형은 1순위에서 1.3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먼저 마감됐으며 전용면적 102㎡형은 3순위에서 6.0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당진1차 푸르지오 신상열 분양소장은 “당진은 현대제철, 동부제철 등 국내 굴지의 대형 철강회사들이 앞다투어 몰려드는 철강신도시로 미래가치가 매우 큰 곳”이라며 “당진의 대표 아파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단지를 특화하고, 분양예정인 당진2차와 함께 1,400여세대의 대단지로 건설되기 때문에 인기를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또 같은날 마감된 울산신정 푸르지오도 전용면적 71㎡가 3순위에서 1.1대 1의 경쟁률로 청약접수가 마감되는 등 총 1,280세대 분양에 3순위까지 545명이 청약접수를 마쳤다.

대우건설은 울산신정 푸르지오가 순위내 마감하지 못하고 미달사태가 발생하긴 했지만 울산지역의 경우, 시행자가 계약금을 돌려주고 사업을 자진 포기하거나 시공사가 중도에 사업을 포기해 공사가 중단되는 등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분양 성적은 이례적이란 평가다.

울산신정 푸르지오 유수현 분양소장은 "울산지역은 최근 중소형아파트 위주로 활발한 거래와 매매가 및 전세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미분양도 중소형 중심으로 빠르게 해소되고 있다"며 "그렇다보니 중소형 평형 위주의 대단지로 구성된 울산신정 푸르지오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울산 분양시장은 청약통장을 사용하는 분양자보다 청약통장과 무관한 분양자들이 많은 만큼 실수요자 중심의 전략으로 분양 성공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대우건설은 올해 분양시장에서 판교 푸르지오, 효창파크 푸르지오 등 잇따라 분양 대박을 터트렸다.

지난 1월 선보인 판교 푸르지오/그랑블과 3월 선보인 효창파크 푸르지오 분양에서 전평형 1순위 청약마감을 기록하는 등 대박을 터트렸다. 6월에 선보인 울산전하 푸르지오도 지방 분양에서는 이례적으로 순위권내에서 청약이 마감되는 등 분양성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분양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핵심수요층을 겨냥한 타겟 마케팅으로 분양성공을 이끌어냈다”며 “특히 뛰어난 입지와 이에 맞는 분양전략으로 침체된 지방 부동산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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