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차라리 부동산과 연애한다저자 : 복만두
이 책은 3년 만에 부동산 투자로 연봉의 10배를 번 재테크계의 떠오르는 루키, ‘월급쟁이 부자들’의 튜터 수지 언니 ‘복만두’의 투자 비결의 모든 것을 담았다. 구조조정으로 강제 퇴사의 위기를 겪으며 비교적 늦게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남다른 수완과 비법으로 집요하게 손발로 정보를 찾아 누구보다 빠르게 수익을 냈다. 왜 싱글이 지금 당장 투자를 시작해야하는지, 혼자서도 쉽게 투자 물건을 찾는 5단계 비법부터 거래의 만족도를 높이는 부동산 ‘맛집’ 찾는 법까지. 누구라도 쉽게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 기술로 당신이 ‘철밥통’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40대, 월급쟁이를 벗어나 3년 만에 연봉의 10배를 벌다

2020/05/21

추천수: 12 조회수: 1,262

“그거 혹시 들으셨어요? 우리 회사 조만간 구조조정이 있을 거라는데요?”

그 날 팀원이 꺼낸 첫마디가 아직도 잊히지가 않는다. IT회사에서 17년차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보통 회사에 큰일이 생길 때면 그전에 어떠한 움직임이라도 있는 법이었다. 20~30대에는 열심히 일해서 회사에서 인정받고, 월급 한 푼 올려 받으면 그게 행복인 줄 알았다. 하지만 이렇게 일이 터지고 한 치 앞날을 기약할 수 없는 처지에 이르다 보니, 이러려고 그렇게 애쓰며 살았나 싶어서 공허해졌다. 당시 나이 30대 후반. 40대도 이르지 않은 아직은 ‘한창’이라고 생각했던 때였건만 그것은 나만의 착각이었다. 그 때, 무엇보다 확실한 노후 보장을 위해 집을 사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3년 만에 연봉의 10배를 한 번에 벌게 되었다. 

회사 일이 끝나면 서점으로 달려가 부동산 관련 책을 읽었다. 월급을 받는 나 같은 일개 회사원도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아파트는 한두 푼 하는 것도 아니고 기본이 억 단위가 아니던가. 당연히 엄청난 목돈을 들고 있어야 투자할 수 있을 거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소액의 돈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니. 첫 번째 투자를 시작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회사와 가깝고 앞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신분당선 역세권인 용인 수지구에 내 집을 마련했다. 물론 모든 금액을 지불한 것이 아니라 매입을 한 뒤 임대를 놓는 방식인 전세를 끼고 사둔 것이다. 신분당선 역세권 도보 10분 거리의 아파트를 2억 9천에 매입하고 2억 7천에 임대를 놓아 2천만 원에 내 집을 마련했다. 당장 들어가서 살진 않더라도 내 집을 미리 마련해뒀다는 생각에 심리적 안정을 얻은 것은 물론, 덤으로 2017년 말부터 시세가 오르면서 차익도 1억 5천 이상 얻게 되었다.

내가 부동산 투자를 하고 나서 가장 만족하는 것은 미래에 대한 불안이 확실히 줄었다는 것이다. 혼자 벌어도 혼자 버는 수입이 아니게 되었고, 언제든 들어갈 수 있는 내 집도 미리 마련해두었으니 말이다. 나이가 들어도 미리 마련해둔 부동산으로 월급처럼 또박또박 돈이 생길 것을 생각하니 싱글인 나에게는 더없이 든든한 자금줄이 아닐 수 없었다. 5년 전, 회사에서 잘릴 뻔한 소동이 없었다면 나는 지금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가끔 생각하곤 한다. 눈앞에 닥친 퇴사라는 공포가 나를 부동산 투자의 세계로 인도했지만, 살지 위해 시작한 부동산 투자는 다행히도 나에게 정말 잘 맞았다. 내 몸 하나 지켜줄 부동산은 멋진 남편, 멋진 부인보다 더 믿음직스럽다. 나이 들어 쫓겨날 일도 없고, 사놓으면 알아서 돈을 불려주면서 평생 나를 위해 일한다. 이보다 더 좋은 삶의 파트너가 있을까? 

직장에서 조금이라도 더 버틴다 해도 길어봐야 10년이고, 임원이 된다 한들 계약직일 뿐이다. 늦은 나이에 시작한 투자나 사업일수록 더 위험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월급이라는 소득이 꾸준히 나오는 지금 당장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외나무다리를 걷고 있는 직장인에겐 더욱이 중요한 문제다. 지금보다 더 못살거나 지금부터 잘살거나. 선택은 이 글을 읽는 당신의 몫이다. 그리고 선택했다면 그대로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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