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슈퍼리치저자 : 이종주
내집마련을 위해서는 평상시 부동산에 대한 기본 지식을 쌓으면서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섣불리 덤벼서도 안 되지만 그저 막연히 돈이 준비돼야 집을 산다는 생각도 버려야 한다. “집이 없어 본인의 형편에 맞는 1주택 소유를 생각하는 사람에게 집은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고민할 재화가 아니다. 화폐가치의 하락을 방어하고 내가 손해 보지 않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필수재인 동시에 투자재다.” 부동산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20인의 내집마련 조언은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살아 있는 정보들이다.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 전망을 토대로, 어떻게 하면 하루라도 빨리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지 상세히 알려준다.

집을 사기 싫은 사람은 없다

2018/02/01

추천수: 31 조회수: 1,213

집을 사기 싫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단지 돈이 없어서 못 사고 있을 뿐이다. 물론 경우에 따라 자금이 충분해도 전세(또는 월세) 사는 경우도 있을 테지만, 일반적으로 집값에 비해 보유

자금이 턱없이 부족해 집을 못 사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내집마련을 언제까지 꿈으로만 남겨둘 것인가? 임금 상승률보다 물가 상승률이 높은 현실에서 하루빨리 내집마련을 하는 것이 재테크의 시초다.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1,000~5,000만 원 사이의 종잣돈을 모으는 일이다. 보통 3,000만 원의 여유 자금만 있어도 충분하다. 이 돈을 모으기까지는 개인이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 종잣돈을 모았으면 이제 굴려 키울 일이 남았다. 마치 눈 뭉치를 굴리다 보면 눈사람을 만들 정도로 커지는 것과 같은 원리다.

 

시중에 여러 재테크 책이 나와 있듯 방법은 여러 가지다. 그중에서 뭐가 제일 좋고 나쁘다는 것은 없다. 개인의 역량에 맞는 재테크가 최고일 것이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듯 적성에 맞는 재테크도 다르다. 원금 손실을 매우 두려워하는 사람은 오로지 저축만이 최고의 재테크라고 생각할 것이다. 반면 이왕 굴릴 거, 자잘한 콩을 굴리기보다 호박을 굴리자는 심정으로 고수익을 겨냥하는 사람도 있다. 이는 누가 옳고 틀림이 아닌 가치관이 다를 뿐이다.

 

한 가지 꼭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앉아서 손해 보는 구조인 저축을 추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고수익을 바라보며 앞뒤 안 가리고 불나방처럼 달려드는 모습도 좋지 않다. 소중한 나의 돈이 들어가는 투자를 무턱대고 할 순 없지 않은가?

 

장기적 재테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심리적 안정감이 필요하다. 열심히 돈을 모은 후 집주인에게 전세금 올려줄 것을 대비해 무작정 돈을 묻어두는 일은 곤란하다. 사실 전셋값은 지출이 아니므로 만기 때 돌려받으면 된다는 생각을 쉽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돈으로 투자하고 더 많은 돈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보면 2년 동안 이자 없이 묻어두기에는 정말 아까운 돈이 아닐 수 없다. 물가 상승률, 화폐가치의 하락을 빗대어 보면 결국 앉아서 손해 보는 구조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그만 집이라도 맘 편하게 지낼 수 있는 내집 장만을 미리미리 계획해야 한다.

 

우리가 살면서 필요한 의식주 중 가장 마련하기 힘든 것이 바로 주(). 집은 대체로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단기간에 마련할 수 없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므로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 장기간의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하지만 무작정 저축만으로 집을 마련할 생각이라면 다시 한번 고민해보기 바란다. 바로 10년 전 아파트 가격과 지금의 아파트 가격이 크게는 2배 이상 차이 난다는 것을 고려해서 말이다.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집을 살 돈을 모으면 집값이 다시 올라가고, 다시 올라간 가격만큼 또 가격이 올라가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런 악순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전세제도를 활용해서 집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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