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지금 초소형 부동산을 산다저자 : 김순환, 이정선
신간 《부자들은 지금 초소형 부동산을 산다》는 왜 지금 초소형 부동산에 주목해야 하는지 과학적인 통계와 자료를 들어 설명하고, 어떤 부동산에 어떻게 투자해야 좋을 것인지 소개하고 있다. 특히 투자 유형별로 사례를 들어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초보 투자자도 쉬운 접근이 가능하다. 직장인과 주부, 노후를 준비하는 이들에 이르기까지 누구에게나 유용한 투자 지침서가 될 것이다.

세계 각국의 스마트 시티 열풍과 초소형 부동산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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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은 이미 각국 부동산 시장에 ICT 융・복합 바람을 몰고 왔다. 특히 각국은 도시 비대화에 따라 초소형 부동산에 ICT 융・복합을 적용, 기존 도시와 다른 도시를 선보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7 스마트 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11월 14~17일)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 시티 행사답게 120개 국가의 700여 개 도시가 참여했다. 특히 기업 600여 개와 1만 7,0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했다(출처: 《디지털타임스》 2017년 11월 20일~12월 5일 기사). 바르셀로나 콩그레스에서 눈길을 끈 국가와 도시 홍보관은 어디였을까?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같은 선진국과 그 도시들이 아니었다. 이들 도시는 스마트 시티를 적용할 수 없는 도시다. 이미 메트로폴리탄Metropolitan(하나의 대도시가 주변의 중소 도시에 영향을 미쳐 전체가 하나의 통합된 구역으로 형성)을 넘어 공룡화된 도시이기 때문이다. 이들 도시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부분적으로 스마트 시티를 확충해나가는 길밖에 없다.

바르셀로나 콩그레스의 주역은 중국, 인도, 중동 국가들의 스마트 시티 홍보관이었다. 이들 국가는 정보통신 기술 발전과 융・복합, 공간 혁신으로 초소형 부동산이 집적화된 ‘상상 이상의 도시’를 제시했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전시관에서는 로봇이 집적화된 사막도시 두바이의 물 관리 시스템을 소개했다. 초소형 부동산이 집적한 모래 위 도시가 스마트 팜 시티로 변화는 모습도 소개했다. 두바이 시내 곳곳에 설치된 스마트 팜이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모습 등을 실제 현장을 바탕으로 보여줬다.

사우디아라비아도 스마트 시티의 미래를 보여줬다. 약 565조 원을 투입해 홍해 연안에 두바이를 능가하는 스마트 시티를 짓겠다는 영상이었다. 중국은 2020년까지 1조 위안(약 165조 원)을 투입해 500개의 스마트 시티를 조성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인도는 2020년까지 150억 달러(약 17조 원)를 들여 스마트 시티 100곳을 만든다. 이들 나라들은 앞으로 불과 4~5년 후에 세계인이 놀랄 공간 혁명 도시, 최첨단 스마트 시티를 선보일 가능성이 크다.

스마트 시티는 필연적으로 초소형 부동산의 가치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를 지닌다. 도시를 압축적으로 첨단화할수록 부동산은 소형화를 통해 분배, 유통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미래 도시는 부동산도 집적화・미니화를 요구한다. 초소형 부동산이 대세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이유다. 이는 택지가 절대 부족한 홍콩에서 스마트 시티화 이전에 이미 초소형 부동산이 금값이 되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홍콩은 컨테이너 박스를 개조해 만든 집이나 ‘관 주택coffin home’이라 불리는 조그마한 공간, 튜브 하우스 등이 각광받고 있다. 수도관 튜브 하우스는 매매가 1,600만 원, 임대료 월 42만 원이나 된다(www.sedaily.com 2018년 2월 6일자 참조). 외신들에 따르면 2018년 들어 홍콩의 전용면적 20제곱미터 안팎 초미니 아파트는 한화로 11억 원에 팔리기도 했다. 방 하나에 화장실이 있는 아파트(한국의 고시원과 비슷)의 임대 가격도 월 224만 원 수준이다.

홍콩뿐만 아니라 베이징과 도쿄, 뉴욕, 런던, 파리 등도 초소형 부동산 가격이 이미 치솟은 상태다. 이들 도시는 스마트 시티화가 진행되면서 초소형 부동산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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