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 신나게 즐기자

2007-08-24 | 작성자 김인만 | 조회수 18,512 | 추천수 349
베켄바워가 X을 귀화시킬려고 얼마나 노려했는지 모른다.
2001년 5월 22일 독일 모신문기사에 5월22일은 X생일이다..
마이클오웬 : 나는 X선수를 존경한다 난 어릴때부터 X을 보고 자라났다.
나는 그선수처럼 돼고싶다
발락 : 여기가 X의 나라입니까? 너무 와보고 싶었습니다. 그는 나의 우상입니다.
루이스피구 : X은 나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영웅이다
마테우스 : 난 아직어리다 그러나 X은 세계최고의 공격수인건 분명하다 그리고 나의 자만을 깨우쳐 주었다
베켄바우어 : 난 X을 낳은 어머니에게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그가 독일에 있었다면 어김없이 독일대표팀으로 넣고싶다
펠레 : X은 진정으로 축구를 할 줄 알고 즐길줄 안다
파울로 말디니 : 내가 그런공격수랑 붙지 않은게 정말 다행이다
클리스만 : 내자신은 어느정도 성공한 공격수로 평가받지만 X정도는 아니다
 
모두 세계최고의 축구스타들입니다.
이런 축구스타들이 이렇게 경의를 표하는 스타가 누구일까요?
사상 최연소의 나이로 국가대표에 발탁되었으며 독일 분데스리가 통산 308게임에 출장해 98골을 터뜨려 분데스리가에 진출한 외국인 선수 사상 최고의 기록을 세운 바로 차붐 차범근 감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우리의 영원한 축구영웅 차범근 감독입니다.
지금은 박지성,이영표선수가 영웅이지만 전성기때 차붐에 비하면 박지성선수는 정말 너무나 초라합니다.
지금으로 보자면 차범근 감독은 지단,앙리, 웨인루니,호날두 정도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왜 갑자기 축구 차범근 이야기냐구요?
이런 차범근 감독이 몇년전 모 언론에 인터뷰한 기사가 생각나서 이런이야기를 적었습니다.
차범근 감독가 아들인 차두리 선수가 부럽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차두리선수도 잘하지만 전성기때 아버지인 차범근감독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없는 실력에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런 아들이 부럽다니요??
차범근선수는 독일에서 선수생활을 할때 매일매일 전쟁터였다고 합니다.
이기기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민하고 전쟁하는 절박한 심정으로 뛰고 또 뛰었다고 합니다.
경기에서 지면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렇게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겠지요
하지만 차범근감독 자신은 너무나 외롭고 절박하고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들인 차두리 선수는 전혀 그렇지않다고 합니다.
경기에서 져도 웃고 주전으로 안뛰어도 웃고 어떻게 보면 대충한다 싶을 정도로 죽기살기로 하지않아서 한번은 물어봤다고 합니다.
그러니 차두리 선수는 지금 너무 즐겁고 경기장에서 뛰는것 만으로도 즐겁다고 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이기기위한 축구를 하는게 아니라 즐기는 축구를 했던것이지요
그래서 차범근 감독은 그런 차두리선수가 너무 부럽다고 합니다.
결국 뛰어난 성적보다는 성적은 다소 나빠도 즐겁게 즐길줄 아는 선수가 진정 행복한 선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동산투자도 축구와 마찮가지입니다.
즐길줄 모르는 투자는 고달픔과 고난의 연속입니다.
10억을 벌어도 더 많은 돈을 위하여 부부싸움하고 부모님 멀리하는것이 과연 행복한 것일까요?
돈도 없으면서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막 사는것은 잘못된 것이지만 목적은 분명히 해야합니다.
제가 다른글에도 항상 강조하듯이 부동산투자의 목적은 가족의 행복입니다.
10억에서 20억 벌어도 부모님 돌아가시고나면 아무리 많이 해드리고싶어도 할수없는것입니다.
오늘은 부동산투자를 신나게 즐기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1. 부동산시장 냉정하게 바라보기

일단 아는게 힘이라고 부동산에 대하여 알아야만 불안감을 줄일수 있습니다.
밤에 공동묘지를 걸어가면 굉장한 두려움과 무서움을 느낌니다.
갑자기 귀신이 나올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대낮에 같은 공동묘지에 가보면 아무런 느낌이 없을것입니다.
보이느냐 안보이느냐의 차이입니다.
눈에 보이면 두려움과 불안감도 줄어들고 없어집니다.
부동산시장도 그렇습니다.
언론에서 강남이 몇억 떨어졌다..
이제 부동산시대는 끝났다..
절대 집사지마라..
정말 너무나 자극적이고 섬뜩한 표현들이 신문지상을 뒤덮고 있습니다.
이런 기사를 읽고 내집마련을 하신분들은 불안감을 떨칠수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부동산시장이 그렇게 간단하고 허약한 체질을 가진 시장이 아닙니다.
작년가을과 올해 달라진게 뭐가 있을까요?
청약가점제,분양가상한제,원가공개,분양가상한제등 이런제도들이 원하는 만큼 되고 효과가 있을까요?
옵션이나 품질저하시키고 분양가 10% 인하하는게 그게 인하라고 할수있을까요?
설사 유망지역에 분양가까지 낮다면 그게 나한테 오겠습니까?
엄청난 경쟁률만 남기고 결국 그림의 떡이 됩니다.
물론 가점제가 60점 이상이 되는 분들한테는 좋은기회가 될수있지만 그런분들이 몇명이나 될까요?
수도권인구의 1%도 안됩니다.
종부세는 공시가격 6억이지만 시세로보면 8억정도 되는집들입니다.
결국 서민들하고 크게 상관없습니다.
일시적 2주택으로인하여 1주택을 1년내 매도하셔야하는분들이 고생하시는데 이런급매물이 언론에 나오는 급락했다는 매물들입니다.
결국 대선표심과 세수확대가 목표인 정부와 시선끌기용 특종이 필요한 언론의 멋진 합작품에 서민들이 춤추고 있는것입니다.
유동자금,공급부족,수도권수요/인구증가,각종개발호재(신도시,지하철,도로..)등 아직 바다밑의 빙산의 얼음은 그대로 입니다.
지나친 낙관론과 감당이상의 무리한 투자는 절대 금물이지만 1주택이나 갈아타기를 하는 서민들은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2. 즐기기 위한 비법

1) 목표를 명확히 세워라

목표가 돈이 되면 돈을 위하여 돈을 벌게 되고 결국 끊임없는 돈의 굴레에서 벗어날수가 없습니다.
돈이란 쓰기위하여 존재하는것이며 나와 나의 가족을 위하여 사용할때 그 가치가 있는것입니다.
술먹고 바람피고 자랑하기위하여 명품사고 고급차 사는것은 돈을 쓰는것이 아니라 버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내,남편,아이들,부모님들을 위하여 돈을 버는것이며 그런 목적이 있다면 지금 조금 힘들더라도 해맑은 아이들의 얼굴을 생각하면서 견딜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지나치게 높은 목표는 더 큰 실망이 됩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입니다.
예를들어 분당 샛별 24평 4억에 매수하여 7억을 기대한다면 물론 리모델링이 되고 상황이 좋아지면 그이상도 되겠지만 처음부터 너무 높게 목표를 잡아버리면 1억정도 올라도 만족하지못하고 오히려 불만만 커질수있습니다.
2000년 접어들어 몇차례 상승장이 있었기때문에 단기간에 매입가의 두배,세배 수익을 기대하면 실망이 클수도 있습니다.
매수전 충분히 조사/분석후 현실에 맞는 예상목표를 잡으시는것이 좋습니다.

2)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라

사람들은 항상 자기가 유리한대로 해석하고 이해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향이 있다고해서 꼭 그렇게 해야하는건 아니겠죠
부동산투자는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로 해야합니다.
성공에 대한 열정과 정열이 있어야만 재테크 시작도 할수있고 마무리도 잘 할수있습니다.
또한 현재 부동산시장 상황과 다가올 변화에 대한 여러변수들을 냉정하게 분석 할수 있어야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일이 내가 원하는대로 다 잘 될수는 없는것이 세상이치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부동산투자를 할때에는 반드시 최악의 상황을 준비해야합니다.
금리가 변동이 없을거야.. 3년후면 그가격에 꼭 팔릴거야.. 그때되면 내가 돈을 얼마 모을거야..
이런 예측은 예측일뿐입니다.
자기가 생각할수있는 최악의 상황을 상상해보고 감당할수있는 범위내에서 투자하셔야합니다.
가령 대출 2억빌려서 대출금리가 10%까지 감당가능하다면 그런분들은 대출받으셔서 투자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2억 대출받아서 하지만 금리가 7%를 넘으면 곤란하다고 판단되면 대출을 줄이던 다른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최악의 상황을 생각하고있다면 여러변수들에 대하여 오히려 여유가 생길것입니다.
 
3) 철저한 준비를 해라

미래일은 신만이 알수있기에 우리 인간들은 여러변수들을 가지고 예측만 할수 있습니다.
결국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리스크는 존재하며 우리가 할수있는것은 이런 리스크를 얼마만큼 줄이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리스크없는 투자는 없습니다.
은행이 안전합니다. 아마 큰 이변이 없는한 은행에 돈 넣고 떼이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상품보다 이자수익이 작은것이지요
제2금융권이나 새마을금고 부도나서 돈 못받고 발 동동 굴른다는 기사를 가끔 봅니다.
이런분들은 은행보다 조금 더 높은 수익을 올리기위하여 리스크가 조금 더 높은곳에 투자하셨고 불행히 리스크가 현실이 되었을 뿐입니다.
은행도 100% 안전하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부동산투자는 은행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리스크가 있습니다.
부동산가격이 폭락할수도 있고 하락할수도 있고 분양받은집의 시행사가 부도날수도 있고 수많은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은행보다 높은 수익이 가능합니다.
부동산이 은행보다 안전하고 수익도 좋다며 누가 은행에 돈 넣겠습니까?
주식은 부동산보다 더 리스크가 높기에 잘만하면 더 큰 수익을 올릴수 있는것입니다.
이런 리스크를 없애는것은 불가능하지만 리스크를 줄일수는 있습니다.
바로 철저한 사전조사/분석입니다.
집 알아보실때는 최소 3번이상 현장방문하셔야하며 인근200M인근 부동산 3곳이상, 1KM이내 부동산 2곳이상, 5KM이내 부동산2곳이상 들리셔서 부동산의견 종합수렴해야합니다.
그지역 부동산은 그지역에 대하여 가장 많이 알고 현재흐름을 잘 읽고있는 분들입니다.
물론 장사하시는분들이기에 객관성이 결여될수있고 상술에 이용하려는 경향도 있기에 여러부동산에 들리셔야한다는 것입니다.
200M인근 부동산은 좀더 긍정적인 의견을 5KM이내 부동산은 약간 부정적인 의견을 낼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사전준비많이 하셔서 부동산에 가셔서 많은 질문과 상담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꼭 집을 산다는 확신을 주는것이 좋으며 솔직한 나의 상황을 이야기하면 더 좋은 이야기를 들을수도 있습니다.
 
4) 든든한 지원군을 확보해라

앞에서 언급했듯이 모든 부동산투자는 리스크가 존재하며 위기상황도 존재합니다.
주식도 그렇지만 부동산도 항상 상승만을 할수는 없습니다.
오르다가 보합하다가 하락도 하다가 또 오르다가.. 반복합니다.
10년,20년 장기적으로 본다면 물가 상승하는만큼 상승은 합니다.
물론 바로바로 물가가 시세에 반영되지는 않으며 길게는 5년이상 꿈쩍않하다가 한번에 급상승해버리는것이 부동산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일반 국민들이나 정부에서 느끼기에 부동산은 급상승만 한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락이나 보합이 되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현상이며 그러다가 개발호재,주택공급부족,금리등등 여러 변수들에 의하여 상승할만하면 상승하는것인데
상승할때는 아무 문제없은 하락이나 보합하면 불안해하고 문제가 발생합니다.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남편이나 부인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스트레스강도가 상당히 크게 차이가 납니다.
이해해주고 기다려주고 더 나아가 격려까지 해주면 정말 자연스럽고 아무렇지도 않게 잘 넘어갈수있지만
반대로 너때문에 사서 지금하락했다.. 앞으로도 더 떨어질것이다.. 너무 힘들다.. 어떻할거냐.. 이런식으로 나오면 집값하락보다 더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결국 말한마디에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습니다.
주택매수때 충분한 사전동의와 협조를 얻어야하며 평소생활에서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사랑,믿음이 충분해야 합니다.
평소에 바람피고 가정에 충실하지않는 남편,부인을 누가 믿고 도와주겠습니까?
진정한 부부간 사랑과 믿음은 위기상황이 되면 더 큰 차이가 나옵니다.
부인,남편,시댁어른,처가어른,아이들등 내가족,친척들 모두를 내편으로 만드십시오
방법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가정에 충실하고 부인,남편한테 사랑표현 자주하고 항상 믿음을 심어주고 어르신들한테 연락자주하고 평소에 약속잘지키고 믿음있고 신중한 행동을 하면 됩니다.
위기상황에서 진정한 내편은 가족밖에 없습니다.

5) 아는것이 힘이다

아는것이 힘입니다.
모르면 불안하고 걱정만 앞서게 돼 있습니다.
시험칠때 공부를 하지않았으면 시험전날 불안이 극에 달합니다.
어떤 문제가 나올까.. 내가 아는게 나올까.. 불안해서 잠이 오지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공부를 충실히 해서 준비를 많이 했다면 불안해할 이유가 전혀없습니다.
부동산도 그렇습니다.
언론에서 연일 집값 폭락한다, 하락한다, 금리오른다, 더이상 비전없다.. 등등 불안을 조장하는 수없이 많은 기사가 나옵니다.
내가 선택한 아파트에 대한 확신이 없고 부동산시장에 대하여 나름대로 주관이 없다면 불안할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확신이 있고 나름대로 주관과 예측을 가지고 있다면 언론기사를 보더라도 참고용일뿐 절대 동요하지는 않습니다.
언론은 항상 특종을 위하여 약간의 오바는 할수밖에 없기때문에 충분히 감안하여 부동산시장을 냉정하게 보는 지혜가 필요합닏.
그러기위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합니다.
Study가 아니라 Learning이 필요한 것입니다.
2살 아기가 공부를 해서 말을 배우는것이 아니라 엄마,아빠와 실생활을 통한 배움을 통하여 말을 배우는것입니다.
신문,뉴스의경제섹션과 부동산포털에 나오는 전문가,고수칼럼 관심있게 보시고 부동산관련 서적도 가끔씩 읽어보시는게 좋습니다.
시간되시면 가끔식 인근 부동산에 들리셔서 돌아가는 이야기 듣는것도 좋습니다.

6) 모르는게 약이다

아는것이 힘이지만 반대로 모르는게 약이 될수도 있습니다.
인간은 뇌구조상 한계를 가질수밖에 없는 동물입니다.
결국 모든걸 다 잘할수는 없는것입니다.
공부,운동,일,재테크,가정 모든부분에서 최고가 되리란 불가능하며 된다해도 엄청 힘들고 노력을 많이 해야합니다.
자기가 못하는 단점을 개선하는것보다 잘하는 부분을 발전시키는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운동을 좋아하지않는 사람이 운동을 잘해보려고 노력하면 조금은 개선되지만 투자한만큼 성과가 그렇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반면 자기가 관심있고 잘하는것에 더 투자한다면 성과는 더 크고 뚜렷하게 나옵니다.
자기가 잘하는것은 관심이있고 자기한테 맞다는 이야기입니다.
부부중 재테크에 관심있고 잘하시는 분이 있으면 그분이 주관이 되는게 좋습니다.
나머지 한분은 주관이 되신 한분을 믿어주고 따라주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면 됩니다.
자기가 못하는 부분은 과감히 포기하시던지 유지만 하세요
잘 모르고 못하는 부분까지 다 잘하려고하면 잘할수있는것까지 놓칠수 있습니다.
부동산투자를 할때도 입지분석,세금,절차,규정등 모든부분을 다 공부하고 잘할수는 없습니다.
굳이 본인이 하지않아도 되는부분은 전체흐름만 아시면 됩니다.
계약관련부분은 공인중개사가 잘알아서 해주시고 세금문제는 세무사가 대출은 은행에서다 알아서 잘해줍니다.
본인은 어떤게 있다는 정도만 알면 됩니다.
모르는게 있으면 인터넷이나 공인중개사,세무사,법무사,은행,건교부에 문의하면 됩니다.
필요할때 찾아서 답변을 구할수있는것은 굳이 모두 다 알 필요는 없습니다.
답변을 찾을수가 없는것, 예를들면 어느아파트를 고를것인가.. 언제 사고 팔아야하는것일까.. 이런것만 신경쓰고 집중해야합니다.
굳이 내가 하지않아도 되고 쉽게 답을 찾을수있는것까지 다 잘하려고 하지마세요
필자도 부족한게 많지만 모든 인간은 불안정하고 부족하게 많은 인간일 뿐입니다.
꼭 내가 해야하는것만 잘하도록 노력하면 됩니다.
 
7) 때론 무시도 좋은 전략이다

굳이 내가 지금 하지 않아도 되고 답이 없는것은 지금 하지 마세요
상담을 하다보면 내년에 집을 팔아야하는데 지금 부동산시장이 불안해서 어떻애햐하나요?
이런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내년에 팔아야하는 집에 대하여 걱정되고 준비를 해야하는건 당연하지만 지금 고민해서 답을 낼필요도 없고 답이 없는것은 지금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험이 내년이고 시험과목과 범위가 정해지지않았는데 미리 공부하고 준비하는것은 쓸데없는 짓입니다.
꼭 답을 내야할때 답을 내면 됩니다.
내년 8월에 팔아야하는 집은 내년 상반기중에 결정하면 됩니다.
지금 고민하고 상담받고 준비해도 어짜피 내년8월이면 그동안 맣은 변수가 있기때문에 지금 고민하고 준비한 것이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을,겨울 하반기 부동산시장이 어떻게 될지 의견이 분분한 판에 내년8월 고민을 미리 할 필요는 없는것입니다.
괜히 마음만 불안하고 머리만 아플뿐입니다.
이럴때눈 무시도 좋은 방법입니다.
불안하고 힘들다면 정부,언론,주위에서 뭐라고 하던 신경쓰지말고 무시하고 관심을 꺼 두세요
부동산관련 기사가 나오면 무시하고 그것도 신경쓰이면 가을까지 부동산관련 뉴스 보지마세요
가을,겨울,봄이 되면서 그때 상황에 맞춰서 최선의 답을 찾으면 됩니다.
답도 없고 미리 하지않아도 되는 고민은 때가 될때까지 무시하는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8)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해라

부동산투자는 최소 3년 길게는 10년을 바라보는 중장기 프로젝트입니다.
양도세 비과세를 채우려면 최소 3년입니다.
작년가을에 집 사신분들은 어짜피 2009년 가을이 되어야 매도타이밍 잡을수 있습니다.
아직 2년 반이라는 시간이 남아있는데 이제 6개월 지났는데 미래의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현재에 발생하는 일부요소만 가지고 불안해하고 세금내고 무리하게 팔아야하지않나 고민하는것은 바람직하지않습니다.
매수한 아파트가 미래가치가 없고 잘못된 판단이었다면 손절매를 하는것도 좋지만 선택에 큰 문제가 없고 미래가치가 있는곳이라면 여유있게 지켜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금 좀 빠져도 결국 매도시점에 시세차익이 발생하는것이 중요하지 지금 1억올라도 팔지못하면 아무런 의미 없습니다.
주식,부동산 마찮가지지만 팔아서 내주머니에 들어와여 돈입니다.
필자도 주식을 한적이 있는데 2000원에 매수했는데 계속 빠지더니 600원까지 빠졌씁니다.
시간이 6개월이 지나서 보니 300원 까지 빠져있었습니다.
제가 정확한 분석을 통하여 매수한 주식이 아니라 다른분 말만 듣고 매수한것이기에 확신도 없었고 어떻게 될지 예상도 못하겠고 불안하기도하고 귀찮기도하고 금액도 얼마 안되어서 그냥 300원에 매도해버렸습니다.
수익률이 -80%이상이었죠
그런데 얼마전 우연하게 확인해보니 2000원이 다시 넘어있었습니다.
그대로 보유했다면 원금이상이지만 잘못된 매도로 인하여 결국 -80% 손실을 기록한 것입니다.
철저한 조사분석후 확신을 가졌어야하고 장기적으로 접근했다면 아무 손해가 아니라 수익까지도 올릴수있지않았나 생각합니다.
 

3. 결론

얼마전 케이블TV에서 재테크에 성공하고 책까지 쓴 여자분이 나온 프로를 본적이 있습니다.
빌라투자,아파트,땅등을 통하여 10억이상을 벌었다고 하였는데 지금 빌라에 사는데 남편과 애들이 아파트로 가자고해서 망설인다고 했습니다.
더 투자할수도 있는데 갈등이라고 하더군요.
참 열심히 재테크 잘하는 분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부동산투자의 목적이 잘못되지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동산투자의 목적인 가족의 행복이고 즐겨야하는데 꼭 돈의 노예가 된거 같아서 안타깝기까지 했습니다.
10억이상 수익을 올렸으면 삶의 질도 중요하며 아이들,남편을 위하여 주거만족도가 높은 아파트로 가는것이 맞으며 투자가치있는 아파트로 가면 됩니다.
설사 다른곳에 투자하면 조금 더 수익을 올릴지 몰라도 투자의 목적을 다시한번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최근 대출규제,종부세,양도세,분양가상한제로인한 매수세대기등 여러악재로 주택시장은 약세가 지속되고있으며 정상흐름이 아닌 심각한 거래부족현상을 겪고있습니다.
강북,중소형평형,소외지역이 오히려 상승을 보이고있지만 정책에 의한 부작용과 그동안 소외되어 지나치게 가격이 낮게 형성이 되었기때문에 그런현상이 나타났지만 결코 대세는 아닙니다.
비정상상황은 결국 시간이 지나면 정상으로 회복되리라 생각합니다.
당장 눈앞에 놓인 나무보다는 멀리있는 산을 볼수있는 지혜가 필요하지않나 싶습니다.
부동산투자의 목적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당장의 어려움에 너무 좌절하거나 힘들어할 필요없습니다.

당장 매도해야할 상황이 아니라면 한걸음 뒤로 물러서서 여유를 가져보시는것도 좋습니다.
팔아서 내주머니에 들어와야 돈인만큼 오를때도 있으면 내릴때도 있고 반대로 내릴때도 있으면 오를때도 있는것이 세상이치 입니다.
가족의 행복을 위하여 이기는 투자보다는 신나는 즐기는 투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from 내집마련의 Happy Analyst 김인만

김인만 부동산 칼럼니스트
부동산 칼럼니스트
아파트 투자 전문가/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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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닥터아파트

전문가들의 부동산 투자 노하우

우리는 종종 '누군가는 부동산 투자로 큰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접하며 부러워 합니다. 하지만 늘 부러워 하는 것 만으로 그치고 말죠. 그 이유는 하나입니다. 부동산을 잘 몰라서... 부동산거래, 정책, 투자 환경 등이 어렵다고만 하지말고 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통해 부동산 투자에 눈을 뜨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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