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발전은 동해안 개발과 연계해야

2012-07-25 | 작성자 이주호 | 조회수 11,881 | 추천수 342

- 평창 동계올림픽은 동해안 개발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

 

우리나라 국토는 그동안 경부 라인, 수도권, 서해안 라인, 국토 서남해안 즉 국토가 L자형 위주로 개발이 되어 강원도, 경북북부지역, 동해안 라인은 개발에서 소외된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던 국토개발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이제 강원도 일대도 본격적으로 개발될려고 합니다.

 

안그래도 미개발지 강원도를 언젠가는 개발해야 하는데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원도 일대가 실리적으로 개발되니 1988년 88서울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서울 강남 일대를 실리적으로 개발했던 것 처럼 강원도 일대 개발도 효율적인 국토개발사업이 될 것입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로 인하여 강원도의 발전은 경춘선 전철 개통 등으로 인하여 기존 춘천~속초 라인도 있지만 이제 원주~횡성~둔내~평창~진부~대관령~신강릉 라인 부터 시작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춘천~속초 라인보다 원주~신강릉 라인이 주 라인이기 때문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인하여 평창 인근 원주시가 강원도의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는데 사실 원주시는 인천국제공항~수색~용산~청량리~망우~용문~서원주로 KTX 노선계획도 그어져 있는 등 교통요충지이자 강원도 최대의 인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강정비사업으로 한강~낙동강을 연결하는 라인이자 중부내륙고속도로 라인인 여주~충주~문경~상주~김천.구미 라인이 세간의 관심을 끌었지만 이제 평창동계올림픽으로 강원도 원주가 중심도시가 되니 개발축이 종전 여주~충주~문경~상주~김천.구미 라인에서 원주~제천~영주~안동~영천~신경주(동대구) 라인으로 이동하는 듯 합니다.

 

그러나 경부선 김천.구미역은 김천.구미~성주~고령~합천~진주~거제 KTX 라인의 분기역으로 향후 발전가능성이 큽니다.

 

국토 서측에는 호남선 분기역인 익산역에서 출발하는 익산~전주~남원~순천~여수 KTX 라인이 있는데 국토 동측 김천.구미~성주~고령~합천~진주~거제 KTX  라인과 동서, 좌우 기가막힌 대칭을 이룹니다. 이 KTX 분기역으로 김천.구미와 익산은 교통요충지가 되는군요.

 

여주~충주~문경~상주~김천.구미 라인은 현재 KTX 노선계획이 없으나 원주~제천~영주~안동~영천~신경주(동대구) 라인은 KTX 노선계획이 있고 이 노선계획은 천안.아산~오송~대전~김천.구미~동대구~신경주 라인과 좌.우 대칭을 이루는 노선으로 향후 이쪽 지역 교통망의 중요한 노선이 됩니다.

 

원주시의 급격한 부상은 지리적으로 원주 아래에 위치한 제천, 안동의 발전도 가져올 수 있으며 경북도청 이전지인 안동.예천은 국토 좌측에 위치한 세종시와 동서고속도로 노선도 계획되어 있어 향후 발전가능성이 큽니다.

 

그러고 보면 요즘은 어떤 도시든 지리적 위치를 잘 타고나야 발전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례로 과거에는 대구가 대전보다 우위에 있었지만 지리적으로 대전은 서울과 가깝고 세종시와 인접한 점으로 보아 향후 성장가능성이 큽니다.

 

강원도의 발전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하고 관광레저 시대와 부합하는 측면도 있지만 또 강원도의 발전은 동해안 라인의 발전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로 강원도 해안도시 강릉, 속초 중 강릉이 개발 선순위가 될 것이며 동해안 라인 차순위 개발 지역으론 속초, 동해.삼척, 울진, 영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동해.삼척.태백 행정통합 예상지역은 결국은 통합 개발을 전제로 한 것이며 동해.삼척 해안과 내륙 태백과의 연계이기 때문에 향후 관광휴양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1988년 88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서울 강남, 수도권, 서해안 라인이 집중 개발되었던 것 처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로 이제는 서울 강북, 강원도, 동해안 라인이 집중 개발될 차례입니다.

 

강원도내 원주, 춘천, 강릉, 속초 등 알려진 도시보다 아직 덜 알려진 동해.삼척.태백시가 투자에 있어선 더 매력적이 겠지요.

 

동해.삼척 발전 다음에는 울진, 영덕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동해안 시대가 도래하면 강원도 해안도시보다는 강원도+경북 동해안 해안도시를 한데 묶어 개발하는 계획을 세워야겠죠.

 

국토개발의 전체 흐름으로 볼때 강원도, 경북 발전 다음은 이제 남북북경지역 개발 및 부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지역의 개발은 아직 많은 세월을 기다려야 겠지요.

 

그래서 필자는 강원도 춘천~속초 위쪽 지역 개발 및 부상은 아직 이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토개발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개발되고 부상해야지 인위적인 개발, 부상은 나중에 큰 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앞으로 다가올 관광레저 시대에 부합하는 미개발지 땅 강원도가 급격히 부상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일대의 개발은 앞으로 다가올 유망산업인 스포츠, 관광레저,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앞당길뿐만아니라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국토 미개발지 강원도, 경북북부지역, 동해안 라인의 발전도 함께할 수 있습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은 우리에게 미래 유망산업인 스포츠, 관광레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가져올뿐만아니라 그동안 서해안에 비해 월등히 낙후된 동해안 라인의 발전도 함께 가져 옵니다.

 

1980~2000년대가 서울 강남, 수도권 경기도, 서해안 라인 전성시대였다면 2010년대부터는 서울 강북, 강원도, 동해안 라인 전성시대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평창동계올림픽으로 강원도를 발전시킨다면 반드시 낙후된 경북북부지역, 동해안 라인과 연계된 국토개발계획을 세워야한다고 정책입안자들에게 제언합니다. 아니 정책입안자들도 그렇게 국토개발계획을 세울 것입니다.

 

강원도 등 국토 동측이 본격적으로 개발되면 강원도내 7개 도시 원주, 춘천, 강릉, 속초, 동해, 삼척, 태백시와 경북북부지역 중심도시 안동 그리고 동해안 라인인 속초~양양~강릉~동해~삼척~울진~영덕~포항 라인이 부상할 것이며 이들 지역 중 때묻지 않은 처녀지의 투자가 유망해 보입니다.

 

그리고 수도권이 비대하므로 범수도권인 대전이 부상하였는데 강원도, 경북북부지역이 발전하면 이쪽 권역의 대표도시 대구도 자연스럽게 부상하지않을까 합니다.

 

국토 내륙도시, 대전은 수도권과 전라권의 연결성이 있으며 대구는 강원도,경북북부지역.경상권과 연결성이 있습니다. 또한 대전의 배후 항구도시로 군산이 있다면 대구의 배후 항구도시론 포항이 있네요. 지리적으로 포항과 군산은 좌우.동서 기가막힌 대칭을 이룹니다.

 

이렇듯 국토는 시차를 두고 균형감각적으로 끊임없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재테크맨 이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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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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