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NEW

축 늘어진 여름부동산

2017-06-27 | 작성자 윤정웅 | 조회수 5,319 | 추천수 92
여름이 아니라고 아무리 우겨도 여름은 여름이다. 수박이나 한 통 들고 시원한 물가로 갔으면 좋으련만 먹고 살기 힘들어서 꿈도 꿀 수 없는 실정이다. 봄부터 계속되는 가뭄으로 산과 들이 단비를 기다리고 있는데 내리는 비의 양은 시원찮다.

 

사람도 기다리면 더 안 오더라. 그러나 희망만은 놓지 말자. “헤밍웨이가 말했으리라. “희망을 잃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고, 어쩜 죄악이라고~ 당신의 꿈은 부동산재테크 잘해서 부자 되는 일 아니던가. 꿈은 곧 희망이고, 목표다.

 

꿈을 이루려면 열심히 공부하고 돈을 모아야 한다. 부동산시장은 축 늘어질 때 들어가는 게 원칙이다. 서울과 수도권 몇 곳은 대책이 나오자 분양권 치우기에 정신이 없다. 그러나 분양권 사는 사람이 신용이 나쁘면 대출금 승계가 되지 않는다.

 

6.19의 부동산규제대책. 주택대출 제한. 미국 금리인상. 국내경기부진 등 주택시장은 한 치 앞을 가늠하기 힘들다. 이럴 때 실수요자들은 계산이 복잡하리라. 자신의 능력을 살펴 원하는 입지를 얼른 선택하는 게 맞다.

 

1)주택시장은,

 

1-2인 가구 확대로 중소형주택이 유망할 것인즉 중소형은 신규분양시장에서 찾고, 중대형은 기존주택시장에서 찾는 게 옳다. 신규 주택청약은 강남권뿐만 아니라 개발호재가 많은 강북권 뉴타운도 좋은 투자가 될 수 있다.

 

2)신규분양시장은,

 

수도권 택지지구는 미사강변도시나 다산신도시가 좋고, 기존주택시장은 인프라가 좋은 대단지를 찾으시라. 부동산은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다. 투자에는 약간 욕심을 부리는 게 좋다. 그러나 무거운 대출은 금물이다.

 

3)강남 아파트는 어수선하다.

 

초고층을 꿈꾸던 송파구 잠실 주공 5단지와 강남 은마아파트가 6.19대책으로 된 서리를 맞고 있다. 정부가 재건축 조합원 분양 가구 수에 제한을 걸었고, 초과이익 환수제가 다시 살아나기 때문이다.

 

4)점포주택은 성질 나쁜 시어머니와 같다.

 

아파트 단지 중간 중간에 들어선 점포주택은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질 수 있다. 작은 골목 사이에 많은 집들이 지어져 1층 점포는 장사가 안 되고. 2-3층 원룸이나 투룸은 공실로 남아 있음이 현실이다. 주택 값은 갈수록 떨어져 손해가 쌓여간다.

 

5)원룸주택은,

 

이제는 역세권 원룸이나 대학부근 원룸도 흘러간 유행가가 되고 있다. 주차난이 복잡하고 오피스텔 보급률이 늘어 세입자들은 살기 좋은 곳을 찾아가고 있다. 노후에 원룸주택이나 다가구주택 갖기를 원하시는 분들 계산기를 다시 두드려 본 후 수지타산을 맞춰 투자하자

 

6)상가 하나 갖고 싶어 기도하는 사람도 있다.

 

매월 1-2백만 원 월세를 받는 작은 상가는 대부분 1-2종 근린생활시설인데 입지가 나쁘면 월세는 나오더라도 값이 떨어져 손해를 보는 일이 있으므로 사람 많이 움직이지 않는 곳의 상가는 투자에 조심해야 한다.

 

7)토지투자는,

 

토지투자도 수도권을 벗어나면 장담하기 어렵다. 지방은 반드시 개발호재가 있어야 하고, 수도권은 개발 예정지라야 한다. 신도시 주변의 땅, 안산, 화성, 평택의 개발예정지 땅은 좋은 투자대상이 될 수 있는 시기다.

 

서해안 복선전철라인을 보면 투자예정지를 가늠할 수 있다. 화성의 신안산, 송산그린시티, 서신, 남양, 향남, 평택의 청북, 포승, 현덕, 안중, 오성, 평택항 등지는 토지투자의 적격지다. 투자기간은 3-5, 6-8, 9-10년으로 나누어 투자 하는 게 좋다.

 

토지는 같은 벌판에 있더라도 용도지역에 따라 값이 다르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하시라. 토지는 저마다 특성이 있으므로 큰 땅은 큰 땅대로 투자를 해야 할 것이나, 환금성을 고려하여 3-5억대에 투자하는 것도 지혜로운 일이다.

 

국토부장관은 요즘 집값이 오르는 이유 중 하나가 5주택이상자들의 투기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월세를 받고자 작은 집을 사는 베이비부머세대가 늘어가고 있음이 사실이다. 그러나 집값의 절반이상이 대출 아니면 보증금이다.

 

30대도 대부분 대출 받아 집을 산다. 월세목적으로 집을 사거나, 거주목적으로 집을 사더라도 일정기간 대출 총 이자와 주택의 인상금액은 최소한 같음이 원칙이고, 이게 투자다. 총 이자액수보다 더 많은 값이 내렸다면 손해 보는 투자가 된다.

 

사람은 세월에 속고 산다. 그리고 부동산에도 속고 살더라. 속았다는 사실은 세월이 지나봐야 알게 된다. 집 은 살기위해 산다. 땅은 돈을 불리기 위해 산다. 또 월세를 받기 위해 수익성건물을 산다. 축 늘어진 부동산시장, 이럴 때 들어가는 사람이 고수다.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제공닥터아파트

전문가들의 부동산 투자 노하우

우리는 종종 '누군가는 부동산 투자로 큰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접하며 부러워 합니다. 하지만 늘 부러워 하는 것 만으로 그치고 말죠. 그 이유는 하나입니다. 부동산을 잘 몰라서... 부동산거래, 정책, 투자 환경 등이 어렵다고만 하지말고 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통해 부동산 투자에 눈을 뜨게 되시길 바랍니다.

한경 주요뉴스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