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투자성향은? 부동산 vs 주식

2008-02-14 | 작성자 이혜승 | 조회수 20,903 | 추천수 446
당신의 투자성향은 어떤가? 부동산에 비중이 높은가 주식에 비중이 높은가?
 
투자성향(投資性向) : 국어사전을 보면 “국민 소득에 대한 투자의 비율로 나타내는 경제 활동의 경향”이라고 정의한다.

물론 부동산과 주식이 투자처 전부라고 할 수는 없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이 두 곳에 비중을 많이 둔다.

재무 전문가들은 부동산과 주식을 적절히 섞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고 하지만 사람마다 구미가 당기는 곳이 다르고 수익이 나는 곳도 다르다.

그런데 2007년 부동산 시장은 국지적으로 약보합세를 보이는데 그쳤고, 2008년 들어서도 계속되는 금리상승과 대출규제로 거래는 점점 얼어붙고 있는 상황이다.

또 2007년 주식 시장은 종합주가지수가 2000포인트를 넘는 등 초유의 상승을 보였지만 2008년 2월 현재 1600포인트 대로 급하강했다.

이처럼 부동산뿐 아니라 주식까지 전반적인 침체로 이미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한 사람들은 내가 잘 하고 있는 것인지 고민하게 되는 시기다.

이런 때 한템포 쉬어가면서 본인의 투자성향은 부동산에 적합한지 주식에 적합한지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그럼 먼저 부동산과 주식의 특징을 한 번 보자.

부동산은 무겁다. 일단 비싸고, 워낙 금액이 만만치 않으니 한번 살 때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잘 못 샀다고 쉽게 무를 수도 없고 잘 샀다고 해도 단타 치고 빠져나오기는 어렵다.

거래세도 만만치 않아 한 번 거래할 때 비용이 많이 든다. 성향이 이렇다 보니 부동산은 장기보유가 기본이다.

또 지역 호재가 있거나 개별적인 특성이 좋아진다고 해도 일분일초를 다투며 시세에 민감하게 반영되지 않는다.

계약부터 중도금, 잔금치르기까지 2주에서 1개월 이상 기간이 걸리는 등 거래 기간도 길다.

반면 주식은 가볍다. 몇 천원에서부터 몇 십만원까지 다양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사고 파는 등 단타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실물경기보다 6개월에서 1년이상 선행하기 때문에, 그랬더라~ 소문만 돌아도 바로 시세에 반영될 정도로 주변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러나 자주 사고 팔수 있는 만큼 더 큰 손실의 위험이 도사리는 것이 주식이고, 또한 정보에 뒤쳐지면 안되기 때문에 주식 투자자들은 금리, 환율, 유가 등 경제지표 뿐 아니라 국제정세도 항상 체크하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이 같은 특징을 볼 때 부동산은 복지부동(?)인 사람이 적합하다.

좋은 투자처를 발굴하기 위해서 발품을 팔고 끊임없이 노력해야하고, 공부해야 하는 것은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마찬가지겠지만 부동산의 경우 일단 한번 사고 나면 끊기있게 가지고 있는 사람이 성공한다.

왜 부동산에 대한 속설중 계속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 오른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반면 주식은 눈앞에 수익이 바로바로 보이고 짧은 기간에 뭔가 승부를 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론 주식도 장기보유를 해야한다고 하지만 흐름을 많이 타기 때문에 상한을 정해놓고 손절매를 할 수 있는 결단력이 필요하다. 순간판단 능력이 빠르고, 시간이 많은 사람이라면 주식 투자가 효과적이다.

당신은 어떤 투자성향을 지니고 있는가? 어떤 곳에 투자하는 게 적합하겠는가? 판단는 결국 개인의 몫이겠지만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이혜승 닥터아파트 주임애널리스트
現)닥터아파트 시황분석팀
前)동아플러스 리서치팀 근무
동덕여대 데이터정보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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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닥터아파트

전문가들의 부동산 투자 노하우

우리는 종종 '누군가는 부동산 투자로 큰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접하며 부러워 합니다. 하지만 늘 부러워 하는 것 만으로 그치고 말죠. 그 이유는 하나입니다. 부동산을 잘 몰라서... 부동산거래, 정책, 투자 환경 등이 어렵다고만 하지말고 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통해 부동산 투자에 눈을 뜨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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