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체감경기는 할인분양을 부른다

2019-01-11 | 작성자 허준열 | 조회수 707 | 추천수 19

우리 회사가 운영하는투자의 신앱에 아직도 아파트를 사려고 상담을 의뢰하는 고객들이 줄지 않는 것을 보면 아직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은 듯하다. 하지만 아파트시장은 폭등이 있으면 반드시 폭락도 있다고 여러 번 강조했다. 지금이 내가 말했던 그 상황으로 가기 전 과도기에 있는 시점이 아닌가 싶다.

 

지난 11월 중순부터 지방의 아파트를 필자에게 100가구, 200가구에 대해 어느 정도 할인해준다는통 매입제의가 들어왔다. 이 얘기인즉 시행사, 시공사도 아파트시장 경기가 더 나빠지기 전에 갖고 있던 아파트 물량을 빨리 정리 하겠다는 의미다. 이론에 강한 부동산 전문가가 앞으로의 부동산시장 경기가 이렇게 될 것이고 저렇게 될 것이라고 아무리 떠들어 대도, 아파트 물량을 공급하는 시행사나 시공사만큼 정확하게 알 수는 없다. 아파트를 공급하는 현장의 시행사, 시공사는 앞날의 시장경기를 예측하며 부동산 경기가 지속적으로 악화될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이들은 할 수 있는 행동들은 바로 실행한다. 아파트 가격을 낮춰 소비자가 아닌 도매업자에게 덤핑으로 잔여 물건을 던지는 것이다. 도매업자라고 표현하기는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분명하게 따진다면 도매업자 표현이 맞다. 필자는 이렇게 중요한 부동산 도매정보를 놓치면 안 되는 직업을 가졌다. 그리고 우리는 이 부분에서 두 가지를 짚고 넘어가야한다.

 

첫째, 시행사나 시공사는 아파트 개발을 해서 이윤을 남기거나 건축을 해서 이윤을 남기는 회사다. 이러한 회사가 왜 보유한 아파트를 싸게 통 매각을 하려고 하는지 알아야 한다. 그것도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곳에서 말이다. 이글을 읽은 독자는 왜 그런지를 이미 눈치를 챘을 것이다. 중요한 부분이니 잊지 말아야 한다.

 

둘째, 통 매각 정보는 이론에 아무리 강한 부동산전문가라 하더라고 쉽게 알 수 있는 정보가 아니다. 시행사나 시공사가 할인해서 통 매각한다는 소문이 나기라도 한다면 그들의 아파트 판매는 더욱 힘들어질 뿐더러 이미 분양받은 분양자에게 엄청난 언성을 들을 것임은 자명하기 때문이다.

 

나는 시행사나 시공사의 고객이다. 고객이어서 알 수 있는 이러한 얘기를 함부로 발설하지 않는다. 부동산 시장에도상도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내가 통 매입을 하든지 안하든지 말이다. 물론 내가 원하는 가격의 통 매입 가격이 아니기 때문에 거절을 했지만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원하는 가격으로 떨어져 그때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부동산투자 전문가 허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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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열의 소확투(소중하고 확실한 부동산 투자)

적든 크든 종잣돈을 모아 좋은 입지에서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고 싶은 욕구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 일생에 단 한번을 투자하더라도 실수하지 않기 위해 정확한 투자 노하우가 절실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독자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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