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꼬마빌딩 저점 매수 수요 계속 예상

2016-12-08 | 작성자 박원갑 | 조회수 2,486 | 추천수 69

2017년에도 꼬마빌딩 인기는 계속 이어질 지 관심이 모아진다.꼬마빌딩은 주로 20~50억원 정도의 중소규모 건물을 말한다. 흔히 볼 수 있는 지상 3~7층의 상가건물이나 작은 오피스건물이다. 과거에는 빌딩은 기업체들이 소유하는 건물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일반 개인도 아파트를 팔고 대출을 안으면 꼬마빌딩을 살 수 있게 됐다. 시중금리까지 인하되자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원하는 자산가뿐만 아니라 은퇴자까지 꼬마빌딩으로 몰렸다. 이러다보니 2016년에는 서울 강남권 일대에서는 꼬마빌딩은 없어서 못팔 정도로 인기가 치솟았다.

2017년에는 금리가 인상될 경우 수요는 둔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주택시장보다는 위축이 덜 할 것 같다. 시장금리가 일부 오르더라도 월세 수익이 정기 예·적금보다는 높기 때문이다. 베이비부머 은퇴등으로 수요 역시 여전하기 때문에 저가매물을 중심으로 소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KB국민은행이 최근 은행·증권 자산가 120명을 대상으로 부동산시장 전망 및 선호도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시기로는 2017년을 꼽은 응답자가 66%(상반기 29%, 하반기 37%)에 달했다. 그 다음으로 2018(20%), 2020(8%), 2019(6%)으로 답했다. 수익형부동산의 선호 유형은 꼬마빌딩을 비롯한 상가빌딩이 전체의 74%1위를 기록하며 자산가들의 상가빌딩 투자 쏠림 현상을 반영했다. 구분상가, 다세대·다가구주택, 오피스텔은 6~7%에 머물러 대조를 이뤘다.

꼬마빌딩은 좋은 매물을 찾는 게 관건이다. 결국 다리품을 팔아 좋은 물건을 골라내는 것이 중요하다. 수익형 부동산은 기대 수익의 눈높이를 약간 올리되 꾸준히 탐색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꼬마빌딩 고르기의 시간 단축 방법은 인터넷으로 '땅값 공시지가 2배 이내, 임대수익률 연 4% 이상' 조건에 부합하는 물건을 먼저 찾아내 현장조사를 나가는 것이다. 꼬마빌딩에서 원룸이나 고시텔이 2개층 이상 있을 경우 연 5% 이상으로 잡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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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변화무쌍하게 움직이는 생물체와 같습니다. 부동산 시장을 체계적이면서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통해 멀리 내다볼 수 있는 투자 신호등이 되고자 합니다. 객관성, 공정성, 그리고 도덕성. 이 3가지 철학을 바탕으로 아직 어려운 영역인 진정한 부동산 애널리스트를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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