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NEW

6가지 질의로 보는 봄 분양시장 분위기

2011-04-18 | 작성자 박상언 | 조회수 16,067 | 추천수 272

6가지 질의로 보는 봄 분양시장 분위기

수익형 부동산과 인기 꾸준 , 아파트는 실수요위주만

 

1. 꽃피는 봄을 맞아 분양 시장이 들썩 거리고 있다. 분양 물량까지 대거 쏟아진다고 하는데, 전국적 분양 물량 어느 정도 인가?

한해 건설업계의 '분양농사'가 풍작이 될지 흉작이 될지를 가늠할 수도권 아파트 분양시장이 활짝 문을 연다.최근 부산을 중심으로 지방의 아파트 분양이 큰 성공을 거두긴 했지만 공급 물량이나 가격, 브랜드 등 모든 면에서 수도권에 비할 수 없어 이달 시작되는 수도권 주요 단지의 분양 결과가 하반기까지 시장의 큰 흐름을 좌우할 전망이다. 민간 부동산정보업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분양했거나 분양할 아파트 공급물량은 서울, 경기,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이 5234가구로 42808가구인 지방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하반기로 넘어가면 수도권 예상 물량은 57908가구로 더 늘어나는 반면 지방은 19948가구로 급감할 것으로 추산됐다.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전국적으로 상당수 아파트 분양사업들이 보류된 가운데 먼저 침체가 풀린 지방 위주로 건설업체들이 일제히 물량을 공급했기 때문이다.

2. 봄 성수기 분양 실적이 올 한해 분양 시장을 가늠하지 않겠습니까?

  한강 조망권인 성동구 행당동 '서울숲 더샵'과 대우건설과 한라건설, 반도건설이 합동 분양하는 김포한강신도시 아파트가 일제히 견본주택을 열어 분위기를 달군다. 하지만  수도권은 부동산 시장의 한파가 아직 가시지 않은 데다 최근 3.22 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발표된 분양가 상한제 폐지의 시행이 불투명해지면서 신중하게 분양시기를 저울질하는 경향이 강하다.따라서 이달부터 쏟아져 나오는 수도권 주요 대단지 아파트의 청약 결과가 좋다면 대기 중인 다른 아파트 분양사업도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고, 반응이 좋지 않다면 다른 사업들도 차질을 빚을 공산이 크다.
매매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던 실수요자들에게는 봄맞이 분양시장이 좋은 기회일 것 같다.

3.상반기 분양 시장 트렌드는 어떤가?

주택시장이 불투명해  수익형 부동산과 소형주택에  대한 관심이 꾸준한 실정이다.서울지역에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소형주택이 총 1891가구 분양된다. 민간 부동산 정보업체들에 따르면 올해 분양을 앞둔 소형주택은 오피스텔 7 1174, 도시형생활주택 6 717가구 등이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영세건설사들의 비중이 높아 실제 분양물량은 이보다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오피스텔은 연간물량 편차가 커 연도별 비교가 어렵지만,도시형생활주택은 소규모 건설사들이 공급비중이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부터 뚜렷한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며나홀로가구 증가로 소형주택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어지난 1980 82477가구에 불과했던 서울시내 1인가구는 30년만에 838114가구로 늘어나 전체 가구의 23.8%를 차지하고 있다.


4. 청약 경쟁이 치열할 곳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우선 포스코건설이 성동구 행당동에' 아파트 495가구와 오피스텔 69실로 구성된 주상복합 아파트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포스코건설이 무려 5년여만에 처음으로 서울에서 내놓은 단지여서 분양 결과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이중에서  66143 69실을 분양하는 오피스텔을 주목해야 한다.  청약접수는 18.19일이다.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과 걸어서 5분거리이며 왕십리로를 통한 동부간선로 진입이 수월하다. SK디앤디는 용산구 문배동 24 8번지에 오피스텔 165실과 도시형생활주택 99가구를 공급한다. 지하철 4, 6호선 삼각지역과 1호선 남영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역세권 단지다.주목할만한 오피스텔 분양물량으로는 진넥스건설이 서울 서초동에 공급하는 오피스텔 (4049) 등을 꼽았다. 서울지하철 2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이고 대검찰청, 대법원, 서울고등법원, 서울교육대학 등이 가까워 임대수요도 많다.김포한강신도시는 임대 아파트까지 포함해 모두 4799가구의 거대 단지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5. 오피스텔뿐만 아니라 눈여겨볼 대단지 아파트는 어디인지요? 

 GS건설이 다음달 '강서 한강자이'(강서구 가양동), 6 '금호 자이 2'(성동구 금호동) '한강 밤섬 자이'(마포구 하중동) 등을 잇따라 내놓아 상반기 분양시장에 합류할 계획이다.마포구 신공덕 6구역 재개발 사업(신공덕6구역 아이파크)도 조합과 시공사가 분양가 상한제 폐지 여부를 지켜본 뒤 협의를 거쳐 6월 중 분양에 들어간다.하반기로 넘어가면서 가장 이목을 집중시킬 수도권 사업지로는 단연 왕십리뉴타운이 꼽힌다.왕십리 1구역은 재개발조합설립 등의 무효소송 항소심이 진행 중이고, 왕십리 2구역은 조합과 시공사들이 분양가를 합의하지 못해 각각 사업이 중단된 상태지만 올해 안으로는 사업이 본격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왕십리뉴타운 사업에는 GS건설과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등 주요 건설사들이 대거 참여해 유명 브랜드 아파트를 공급하는 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지역이어서 올해 후반 분양시장에 큰 파급력을 미칠 전망이다.1구역은 현재 90% 이상 조합원 이주와 철거가 진행돼 항소심에서 조합 측이 승소하면 곧바로 사업을 재개해 하반기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구역은 3.3㎡당 분양가를 놓고 조합(2100만원 주장)과 시공사(1800~1900만원 주장)가 팽팽히 맞서고 있지만 해를 넘기지 않겠다는 데는 양측의 입장이 일치해 역시 연내 공급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6. 3.22 대책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될 조짐을 보이자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에 관심이 높을 것 같다. 어떻게 보시는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신규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3.22 부동산 대책에서 분양가상한제 폐지를 약속하고 나서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졌기 때문이다. 주택업계와 시장에 따르면 최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아파트를 분양하는 단지는 청약접수 1순위에서 인기를 끌며 전 평형 비교적 높은 경쟁률로 마감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아파트 시세와 비슷하거나 저렴해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청약 성공의 요인이이다. 실제로 최근 서울 옥수동에 분양 중인래미안 옥수 리버젠의 경우 1순위에서 평균 4.43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 마감했다. 또 양산 물금신도시에서 분양 한우미린 580가구 모집에 총 1318명이 접수해 평균 2.27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달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해 시장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서울숲 더 샵과 19일 청약에 들어가는 한강신도시 한라비발디ㆍ반도유보라ㆍ대우푸르지오, 신동백서해그랑블 등 9~10여곳에 이른다.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박상언의 '연금형 부동산'에 투자하라

국민연금처럼 든든하게 인생의 뒷받침이되는 부동산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연금형 부동산"위주로 글을 연재하고자 한다. 월세와 시세까지 들락날락하는 일반적인 수익형부동산과 달리 국민연금처럼 꾸준히 안정적으로 수익이 나올수 있는 안전한 부동산위주로 글을 쓰고자 한다.

프로필보기
나도 한마디  전체 0

닉네임

등록

증권

코스피 2,023.2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디스커버... +0.60% 휴온스 -1.28%
SK디앤디 -2.47% 툴젠 -2.21%
SK가스 +0.84% DMS -4.01%
더존비즈온 -1.50% 대원미디어 -1.64%
한국항공우... -2.27% 도이치모터... -3.28%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2.06%
삼성SDI -0.70%
카카오 -0.71%
셀트리온 +1.40%
LG화학 -2.27%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카페24 +1.71%
메디포스트 +3.83%
에코프로 -0.71%
루트로닉3우... +5.14%
엔지켐생명... +17.11%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중공업 +3.56%
현대중공업 +2.33%
LG디스플레... +4.85%
삼성전자우 +0.26%
현대모비스 +2.1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와이지엔터... +5.99%
에스엠 +3.74%
메디톡스 +2.86%
파라다이스 +0.27%
원익IPS +0.63%

20분 지연 시세

포토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