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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안락함보다 10년후 대비해야

2010-02-06 | 작성자 박상언 | 조회수 34,706 | 추천수 434

 

 

현실의 안락함보다  10년후  대비해야

 

미꾸라지와 메기론

 

애 아빠 직장 때문에 지금까지 편하게 살았는데 이제와서 보니 아무것도 없네요너무 온실에서 살다보니 바깥세상을 너무 몰랐던 것 같아요

 

주로 사택을 제공해주는 공기업이나 주택무이자임대차등 복지혜택이 좋은 민간기업체서 퇴직을 앞두고 계신 남편을 둔 아내분들이 주로 필자에게 털어놓는 고민이다.   

 

 

여러분들의 회사가 여러분들에게 주택복지프로그램이 없는 것은 멀리 보면 다  여러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직장인들을 의한 강의 중 필자는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위해 가끔 다음과 같은 말을 하면

여기저기서 키킥키킥대며 웃음바다가 된다.

 

 대학졸업 후 첫 직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은행을 그만두고 부동산업계에 10여 년째 발을 담그고 있지만 지금도 과거에 다니던 은행간판을 보면 가슴이 쿵광쿵광 뛸 정도다.

 

  가난한 시골 살림에 결혼하게 되면 임차보증금까지무이자로 빌려준 은행만큼 좋은 직장이 없었던 것이다. 이런 연유로 인해 막내인필자까지 포함해 형제들 대부분이 은행에 입행하자 어머니는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그리고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고 따뜻하게 빵빵나오는  틀어주는  온풍이 어머니의 몸을 녹였고  친절한 은행원들마저  당신 마음을 따뚯하게 해주었가 때문에 부지부실중에 은행에 입행하기를 강요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릴적 어머니께서는 전기료나 수도세 등 공과금납부 심부름을 시키면서 집에서 더 가까운 우체국보다  신작로에 있는  우리은행(구 한일은행)을 이용하라고 강요아닌 강요을 하셨다.

오래전 어머니는 주식을 전혀  몰랐지만 매일 밤 9시뉴스 마지막에 나오는 주식시세판을 보면서 일일히 은행주가를 체크했다. 아마도 그 당시 자녀들이 은행에 입행하기를 꿈꾸는 가난한 부모들의 한결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숟가락만 있으면 결혼할 수 있다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을 정도로 은행은 타 민간기업체에 비해 복지혜택이 좋다. 은행원끼리 결혼(은행에서는 대체라는 은어를 사용)했을 때는 타 직장보다 월등한 복지수준 덕분에 순식간에 중산층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지금도 1년에 몇차례씩 만나는  은행동기들 모임이 있다.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재미있지만, 중년의 나이에 접어든 만큼  재테크문제, 즉 먹고사는 현실에 대한 것이 주를 이룬다. 필자가 부동산에 투신하고 있는 까닭에 은행동기들의 아내들까지 가세해 이건  어때요? 저건   어때요?’라는 부동산 컨설팅 에 대한 요청이 주를 이룬다.

 

 은행동기중의 한 친구는  1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집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현재까지  무주택자로 남아 있다. 입행하자마자 은행에서 나오는 무이자임차보증금을 믿고 바로 결혼해서 편히 살았는데  지금 와서 집을 사려고 하니  집값이 너무 올라서  거의 포기 상태다.

 필자가  은행에 근무했던 당시에는 개인별로 4~5,000만 원씩(현재가치로 1억 원 정도) 임직원 무이자전세자금대출이 가능했다. 결혼을 앞둔 은행원들이 이러한 제도를 많이 이용했는데 계속 무이자전세자금에 안주했던 동기들은 그동안 가파르게 오른 집값 때문에 현재 상당한 심적 압박을 받고 있다. 7~8년 동안 부은 적금만으로는 도저히 가파르게 오른 집값을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오래 전 무이자전제자금대출을 받은 은행원들은 현재도 날마다 오르는 집값에 대한 불안과 명예퇴직의 압박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과거 선배들이 퇴직했을 때 바로  임차보증금을 반환하고 나면 소형아파트 중전세금 얻기도 빡빡해 조그만 가게도 얻기 힘들었다.

 

지난 IMF환란 때는 위로금조로 두둑한 명예퇴직금까지 챙길 수 있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어림도 없는 소리다. 중간에 정산한 퇴직금 영향으로 더욱더 손에 쥐고 나올 게 없게 되었다.

 

반면에 은행에서 제공하는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하지 않고 대출을 안더라고  집을 구입한 동기들은 한층 더 여유러워 보인다.

지금도 필자는  은행을 비롯한 복지혜택이 좋은 기업체에 다니는 사람들이 상담차 사무실을 방문하면, 가급적 전세살이를 청산하고 가급적 이른시일내  내집마련에 동참하기를 권유한다.

 

필자가 경험했던, 복지혜택이 비교적 좋은 은행 중심으로 사례를 들었지만, 공기업이나 타  기업체에 근무하는 분들도  마찬가지이다.

 

 경험적으로 보면 내집마련시기를 늦추면 늦출수록 훗날 비싼 가격에 집을 살 수밖에 없어 더욱더 손해인 것은 확실하다. 팔자도 대학동기보다 비교적 빨리 내집마련에 성공해서 여유롭게  사업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하지만 주택을 구입하기 전  명심해야 할 사항은 주택 가격은 갈수록  차별화양상을 뛰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투자가치 있는 지역의 주택의 집을 찿기 위해서 별도의 노력이 필요하다.   투자가치있는 주택을 매입한다는 것은  재테크에 성공하는 것 보다  미래가 불확실한 이때 , 우리 가족을 지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직장인들은 지금부터라도   건전한 위기의식을 가지는 게 필요하다.

  미꾸라지통속에 메기를 한마리 를 넣어서 키우면 ,  미꾸라지만 키운 통 에  있는  쪽보다   살이 통통해진다.  메기가 잡아 먹으러 다니니까 항상 긴장하고 있어야 하며 계속 움직여야만 하고,

 많이 먹고 튼튼해져서 그렇다.

 남들이 부러하는 직장이라는 온실안에 있어 편하다고  생각 되는 지금 이 순간이 본인뿐만 아니리 가족들을   가장 위험에 직면하게  할 수도  있다.

 

*미꾸라지와 메기이론

 

미꾸라지를 산지에서 판매장소로 운반을 하는 업에 종사하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이 회사의 매출은 생존하는 미꾸라지의 양,미꾸라지의 신선도,미꾸라지의 상품성등에 의해서 좌우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쩐일인지 항상 산지에서 판매처로 오게되면 상당한 숫자의 미꾸라지들이 죽어있었고

살아있는 미꾸라지들마져 멍청해보이고 살이없어서 재대로 된 수익을 올릴수가 없었습니다.

 

미꾸라지 유통판매를 하면서 안정된 수익을 올릴수는 있었지만,

그 이상의 추가소득을 올릴수는 없었습니다.

 

하루는 신입직원 한명이 "미꾸라지를 산지에서 판매장소로 이송할때 메기를 몇마리 넣는것이 어떻겠습니까?" 라는 제안을 하였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이 회사에서 근무를 해온 직원들은 이 신입사원이 너무 상식이 부족하다고 타박을 했습니다.

"이봐!친구..메기는 미꾸라지의 천적이야 만일 메기를 그 안에 넣으면 미꾸라지를 모두 먹어버릴 것이야?..

우리는 미꾸라지를 파는 회사지,메기를 파는 회사가 아니야..?"

그러나 이 신입사원은 자신의 생각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회사 사장님께 이 사안을 건의했습니다.

미꾸라지의 천적인 메기를 운반함속에 같이 넣으면 분명이 수익이 늘어날 것이라고...

 

사장님은 그 신입사원을 불러다놓고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 신입사원은"메기는 미꾸라지의 천적입니다.그래서 메기를 넣는 것입니다.

메기는 분명 미꾸라지를 사냥하려 들것이고 그러면 미꾸라지의 입장에서 죽음이라는 절대절명의 순간에 생존을 위해서 몸부림치며 삶의 의미를 찾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움직임속에서 미꾸라지들 자신들도 모르게 상품성이 좋아질 것입니다.

미꾸라지들이 메기에게 잡혀먹힌다고 하더라도 그 수는 평소 죽어나가는 미꾸라지숫자와 별차이가 없을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사장님은 이 안을 고심끝에 선택했습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습니다.

 

회사의 입장에서는 상품의 신성도 향상과 매출증대를 가져왔고 판매처의 입장에서는 생기있는 미꾸라지를 판매하게 되어 소비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만약 당신이 CEO라면, 아니면 지금은 아니지만 CEO를 꿈꾸고 있다면 회사나 조직이 잘 운영되고 호황일때 항상 위기를 생각하고 조직내의 위기감과 스트레스를 적절히 공급해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위기시에 당신의 조직이나 회사는 살아남습니다. 항상 위기는 태평성대의 와중에 옵니다.

 

 

 

 

(박상언 유엔알 컨설팅 대표(www.youandr.co.kr)  02-525-0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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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언의 '연금형 부동산'에 투자하라

국민연금처럼 든든하게 인생의 뒷받침이되는 부동산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연금형 부동산"위주로 글을 연재하고자 한다. 월세와 시세까지 들락날락하는 일반적인 수익형부동산과 달리 국민연금처럼 꾸준히 안정적으로 수익이 나올수 있는 안전한 부동산위주로 글을 쓰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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