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투자목적보다는 보유수단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안양 관양동 있는 주택은  보유하는 게  좋아 보인다. 안양시 관양동에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는 산으로  둘러싸여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과천,여의도와의 거리뿐 아니라   남편분의 사업체와도  가깝다.고향이 항구도시 목포인지라   해변가에 위치해 앞이 탁 트인  예쁜 전원주택이나   소형주택에 관심이 많았다. 7형제가 가끔 모여서 돌아가면서 쉬고 소리공부도  하면서 쉬는데 제격이기 때문이다. 

전원주택은 토지를 매입해  짓는 방법과 농가주택을 리모델링해서 짓는 방법이 있다.

땅을 물색할때는  현지 주민과 중개업소등지에서 관련 정보를 얻으면 되며 해당 지자체에서 토지이용계획확인원과 토지대장, 지적도 등을 발급받아 매입대상 토지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논답을  대지로 지목을 변경해서 전원주택을 짓고자 한다면  지주에게서 토지사용승낙서를 받아 해당 지자체에 전용허가를 신청 하면 된다.

◇농가주택을 매입해 전원주택으로 리모델링

땅을 직접  매입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해안가에 위치한 허름한  빈농가주택을 매입해 개성있는 전원주택으로 매입하는 것이 좋다.  리모델링은 비용면에서도  건물을 직접 짓 는 것보다 저렴하다고 말할수 있다.

농가주택리모델링은  각종 인ㆍ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아 시간과  비용이 대폭  줄어든다.

단  집이 들어선 땅의 지목이 대지가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대분의 사람들이 기존 주택을 헐고 다시 집을 지을 때 당연히 그 지목이 대지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논밭이나 임야에 지어 건축물대장에 해당 주택이 없으면 일단 불법 건축물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