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로 본 설 이후 부동산 시장 전망 

1. 1월 정부가 연이어 내놓은 대책으로 시장은 일단 조정기로 접어드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명절 이후 수요자들이 대거 매매 시장에 참여하는 만큼, 안정세의 지속 여부를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주택 가격을 상반기와, 하반기로 구분해 전망해 주십시오. 종부세 과세 기준일인 6월1일 이전 시장의 추가 조정 가능성을 함께 제시해 주십시오.

명절이후에도 집값이 횡보장세를 뛸것으로 보인다. 3월부터 대출강화로 인한 수요위축과 6월 1일 종부세 회피 매물로 인해 적어도 하반기까지 횡보장세를 보일 것. 

2. 제시하신 전망에 따라 명절 이후 주택 시장을 좌우할 주요 변수를 우선 순위로 3가지만 꼽는다면? (ex=대선에 따른 규제완화 기대감, 정부입법, 분당 대체 신도시 발표, 공급량 감소, 추가 금리인상 등등)

추가금리인상, 대선에 따른 규제완화 기대감, 분당 대체 신도시 발표

3. 신규 분양 시장은 수요층이 두터운 30평형대가 선전하는 데 비해, 고가·대형 평형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시점인 9월 이전 분양 물량이 상당 부분 공급될 것으로 전망되는 시점에서, 명절 이후에도 이같은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시는지, 분양 시장에 대한 전망와 유망 분양 단지를 우선 순위로 2군데씩 꼽아 주십시오.(ex= 송도·동탄, 용인 동천, 은평뉴타운 등등)

명절이후에도 분양시장은 활황,(특히 6억원이하의 주택)시장이 될   것으로 본다.

유망분양물량은 동천 미니신도시, 동탄 포스코 주상복합

4. 분양가 상한제 등 여파로 재건축 투자 메리트가 크게 약화됐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잠실 등 초기 재건축 단지들의 호가가 꾸준히 내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가격 전망을 상반기와 하반기로 구분해 제시해 주십시오.

재건축 상반기 약세, 하반기 강보합

5. 뉴타운, 재개발 지역 역시 원가연동제와 토지 감정가 산정 등으로 가치가 하락할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재개발 부문에 대한 전망을 간략하게 제시해 주십시오.

재개발시장은 원가연동제와 토지 감정가 산정으로 잠깐 주춤하고 있으나  하반기에 가면  실수요위주로 매기가 몰릴 것으로 본다.

6. 명절 이후 주택 부문 가운데 가장 메리트가 큰 부문을 꼽는다면? 강북 재개발, 강남 재건축, 강남·신도시 내 기존 주택· 신규 분양 등.

신규 분양시장

7. 일단 봄 전세 시장은 안정세로 굳혀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명절 이후에도 이 같은 안정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는지, 또 막판 변수가 있다면 어떤 요소가 작용할 수 있는 지 등을 제시해 주십시오.

명절이후에는 약간 반등예정, 변수는 참여정부들어 세부담 증가로 임대인들의 월세전환   증가확률

8. 상가 부문이 정부 대책의 틈새 시장으로 주목받을 수 있다고 평가받는데, 공급과잉 고분양가 등으로 침체 일로를 겪는 상가 시장의 회복 가능성에 대한 전망과 투자 유망 상품과 지역 등을 제시해 주십시오.

상가시장은 분양상가보다 기존 매매상가위주로 매기가  몰릴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수요로 매매가가 올라감으로서 임대수익율은  계속 감소 예상,

9. 토지 시장은 부재지주 양도세 부과 시행 등으로 거래가 아예 끊겼다고 호소하는 중개업자들이 속출할 정도로 냉랭한 분위기 입니다. 명절 이후에도 이같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시는지, 유망 지역과 전망을 제시해 주십시오.

-명절이후에도 규제로 인해 토지시장은 별다른 움직임 없을 전망,

유망지역은 6월 신도시 발표 예정지 인근지역 그린벨트 해제 예상지역, 토지보상금 흘러갈 지역(이천,여주,용유도 등)